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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부산 광안대교를 타고...

미소^^* 2017. 10. 8. 09:00

 

 

여기는 부산 광안리 입니다.

 

 

광안리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갑니다

 

 

 

 

우리가 머물던 광안리 바닷가

 

앞에 보이는 아파트도 광안리 바닷가에 있다

 

 

 

 

 

 

광안리 앞바다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사진상으로 볼때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지요

 

오른쪽이 광안리, 왼쪽이 해운대입니다

 

위에 다리를 차를 타고 건너갑니다

 

 

 

 

 

 

 

광안대교를 건너갑니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광안대교 타고 달리면서

 

감탄을 연발한 곳입니다

 

하늘 위는 파란색, 그 아래는 하얀 구름이 무늬를  펼치고

 

망망대해 쪽빛물결,한 두 척의 배가 그림처럼 떠있는 듯 ...

 

우리 막내도 부산 여행중 가장 멋있는 바다 풍광을 보았다고 합니다

 

광안대교를 건너오면 해운대가 보입니다

 

다리 교각이 사선으로 두꺼워서 사진 담기가 쉽지 않더군요 

 

 

 

 

광안리 바다에서 보던 삼각형 외형의 광안대교 모습은 차를 타고 달려서

 

잠깐 보이긴 했는데 사진 담기 어렵더라구요

 

차 안에서 바라본 망망대해의 풍경은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어요

 

하늘빛,  용솟음치는 듯한 하얀 구름, 바다, 배.... 

 

저희 막내가 이 바다의 끝은 대마도 인가요? 하니까

 

대마도 다음 일본이 나올거라면서 남편이 맞을 거라고 하더군요

 

 

 

광안대교를 건너면 해운대 고층 아파트인데

 

이곳을 보면서 부산은 천지 개벽을 한 듯 ...

 

옛날에는 이런 고층 빌딩이 없었는데

 

눈이 부시도록 호화스런 빌딩으로 바다 조망이 굉장히 멋져보이고

 

바다와 자연의 변화에 경이로움으로 거듭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들이 해운대 빌딩들... 오른쪽 건물이 바로 전사진의 커다란 빌딩

 

광안리 바닷가에서 바라본 해운대

 

 

 

 

 

 

 

 

 

이곳은 수상 경기를 하는 곳처럼  요트나 경기용 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광안대교를 달리면서 바라본 바다빛깔,푸른하늘, 흰구름...

대교 건너 해운대 빌딩들이 즐비하게 서 있더군요

부산이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27년 전, 부산은 해운대만 아파트 단지가 형성 되었었고...

다른 곳은 아파트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바다에 인접해 있는 도시 부산

굉장히 거대한 빌딩앞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부산이 대단해 보입니다

 

 

남편은 해운대 바닷가를 가보고 싶었는데...

동백섬과 누리마루 앞에도 거닐었으면 했다고요.

직접 못 가보고 온 것이 아쉽다고 하더군요

차로 일부만 드라이브 하면서 본 것이 다 입니다

여행은 부지런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새벽 일찍 서둘지 않은 남편 탓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동안 장거리 운전 수고해준 남편,

고마움을 느낍니다

 

광안대교를 지나 우리는 용궁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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