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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올팍 가을2

미소^^* 2018. 11. 6. 08:56

 

노랗게 익은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커다란 모과나무 한 그루

오른쪽 사람 키를 비교해보면 모과나무 키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겠지요

 

 

 

                                                              위 아래 사진은 같은 나무인데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리 보인다

                                       언덕 위에 있는 나무들인데 아래 좌측에서 올려다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물도 사람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억새가 핀 곳인데 멀리서 담아서 억새표현이 잘 나타나지 않았네요

 

 

88 호수

88년도 올림픽 열릴때 만들어진 호수라서 이름이 88호수입니다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위 아래 사진과 다른점은 정자의 반영이 보인다는 점...

 

 

88 체육관

반영이 데칼코마니 입니다

 

 

왼쪽 몽촌토성  윗길- 아래 오른쪽 느티나무길 

 

 

 

 

 

 

 

 

 

 

 

 

 

 

 

앞에 나무들은 몽촌토성인데

적을 막으려고 쌓은 나무로 만든 성, 지금은 그 모형만 작게 흔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올팍 토성길 왼쪽에는 잠실의 123층 빌딩이 보이고 보호수 은행나무가 서있습니다

 

 

 

 

 

 

햇빛이 역광이니 은행나무 빛감이 어둡다

 

 

보호수 은행나무

 

수령이 약 600 년쯤 된다고 한다

 역광으로 찍으니 노란은행나무 빛감이 잘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찍으니 뒤에는 유물 유적 발굴 작업중인 배경이 나옵니다

 

 

 

 

   

                                                                                                                          2018.11.4

 

지금쯤은 올팍에  알록달록 만추의  풍성했던 단풍이 시들했을 것 같다

며칠전에 내렸던 제법 큰 가을비가 지나간 흔적에...

 

이때는 올팍의 단풍은 거의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낙엽이 아직 많이 떨어져 나뉭굴지 않고, 부분적으로

단풍도80ㅡ90 프로쯤 물들고 10 프로쯤 덜 든 상태로 아주 보기 좋은데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는 가을의 정취를 즐겨보기에 좋은 때이다

그러나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난후에

낙엽들이 제법 쌓이고 은행나무잎은 거의 남지 않고 모두 떨어진 상태이다

 

올팍은 드넓고 나무들이 고목이어서 곳곳을 돌아다니면

아름다운 사진소재를 만날 수 있는데

갈때마다 전구간을 다 돌아보지 못하고 일부구간만 걷다가 오게 됩니다

여전히 사진 담을 곳은 남겨두고 빨리 걸으면서

눈에 보이는 곳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더 가을풍경을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요.

사계절 모두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가 맑아서

이런 큰 공원은 송파구의 자랑입니다

올림픽 공원 9경은

평화의 문, 엄지손가락 조각품, 몽촌해자음악분수, 대화 조형물, 몽촌토성산책로,

나홀로 나무,88호수,들꽃마루, 장미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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