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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 본문
거제 바닷가에 은빛모래가 있지 않고 둥그런 검은몽돌들이 쌓여있네요. 이곳에서 일몰을 보려고 운치있는 바람의 언덕을 직접 걷지 않고 멀리서만 바라보고 시간을 단축하려고 몽돌해변으로
급히 달려왔는데 15분 사이에 해가 져서, 아쉬웠습니다
해변에 오니 이미 어두워지려하고 회색빛 바닷가 풍경이에요. 떠오르는 태양은 천천히 여유있게 뜸을 들이면서 올라오는데, 지는 해는 숨 넘어갈 듯 급히 해가 숨습니다.
해넘이는 한려해상에서 잠시 보였는데 그대로 해가 졌나봅니다.
아쉬움...
날씨가 맑은날에는 에머럴드 물빛과, 밀려오는 하얀파도에 부딪친 흑진주 몽돌들의 속삭임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인데 날씨, 시간 등 잘 맞지 않았네요.
작년에 거제 잠깐 들렀을때 농소몽돌 해수욕장에서
검은 몽돌들을 봤었는데,
학동 몽돌해변은 더 넓고 시야가 트여 시원해보입니다.
비록 해지고 난후 잿빛 바닷가 풍경이라도 잠시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바람 불고, 젊은이들이 바닷가에서 거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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