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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계양산성 본문
연초록으로 푸른 산언덕이 아름답다
펜스 쳐진곳은 유물 발견된 표시지역
중앙에 돌로 쌓인 산성이 이어져 있었는데 멀리서 찍어서 자세히 보이지 않는다
4월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이라서 산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하얀 꽃비 우수수 떨어지고
푸릇푸릇 새싹들이 올라오고
연두빛 잎들이 바람결에 일렁이는
봄날이 완연해지면서
산에는 연초록으로 뒤덮이고 푸른 숲으로
싱그러운 날들이
밖으로 우리를 부른다
짧지만 꽃들이 만개했던
화창한 4월은 모두 지나갔다.
그리 높지 않은 산성을 올라가면
낮으막한 언덕 산,
푸근한 산성의 둘레길이 있다
내려다보이는 시내 풍경이 시원하고,,,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있었는데
코로나로 문을 닫아서 이곳을 가보았습니다
둘레길 코스가 몇개가 있는데 우리는 일부 구간 계양산성을 올라갔는데
산에 오르면 느껴지는 후련한 희열이,
햇살과 불어오는 바람결에
잔잔한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느껴진다
인천의 계양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