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순규의 시
- 폰으로 담은 사진
- 티스토리챌린지
- 스마트폰으로
- 음악감상
- 폰으로 찍은 사진
- 폰으로 셀카 담음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물왕벚꽃
- 학교교정에서
- 예술의 전당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시흥명품생태관광
- 오블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폰으로
- 휴일 바닷가 풍경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추석날 오후.성묘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시흥시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물왕호수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ㅣ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Archives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탄도항 해넘이 본문
해가 졌는줄 알고 아쉽다고 하늘만 바라보다가 자리를 이동하니 그나마
해를 잠깐 볼 수 있었는데, 마음이 급해서 정확히 못 담았다
간조로 물이 나간 누에섬 길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으로 걸어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일몰시간이 5시15분이라서
아직 40여분을 기다려야했는데 ...
바닷바람이 매섭게 추워서 손이 너무 시려워
차로 와서 일몰을 기다리다가...
5시쯤에는 나왔어야 했는데
차 안에서 해가 뜬 모습은 보였었다.
5시 5분쯤 다시 해넘이를 보려고 바닷가로 가니
해는 잠깐 사이에 보이지 않아서
짧은거리라 마구 서둘러서 갔는데...
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방파제 왼쪽에 모두 모여서
사진을 찍어 나도 그쪽으로 급히 가보니
해가 왼쪽에서 지고 있는 풍경이 보인다
해가 벌써 넘어갔는줄 알았더니, 중앙에선 보이지 않고
왼쪽에서 잠깐 보였는데
급히 사진을 담는 바람에 정확히 못 담았다
참 아쉬웠고...
추위 피하려다가 해를 살짝 보자마자
해는 모습을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