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폭포, 석부작테마공원, 귤농장

 

순백의 하얀 꽃이 예쁜 한라봉 꽃

 

 

한라봉꽃이 한창 피고 있다

꽃을 사진으로만 보았지, 가까이서 이렇게 직접 만나는 것도 처음 인 듯 하다

 

 

자란

 

 

둘째날 첫 일정은 제주시에서 남쪽인 중문으로 이동하면서 천제연폭포를 보러 갔습니다

 

천제연 제1폭포

 천제연폭포는 하늘의 칠선녀가 한밤중이면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와 놀다갔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폭포 물이 맑아보입니다

 

제2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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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 3폭포... 여기는 거리가 500미터쯤 떨어져 있어서

가이드가 통과하고 가지 말라고 해서 못 갔다는데

3년전에도 공항가느냐고 시간이 없어서 못 봐서 가보려 했는데, 또 미답지로 남는군요

 

 

상황버섯

요즘 제주에 귤 농사는 귤값이 폭락하고 귤도 수익을 많이 못 내고

값비싼 상황버섯을 많이 시험 재배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날에는 햇빛도 살짝 나면서 맑고 가시거리도 좋아서

한라산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라산은 여인이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서 여산이라고도 한답니다

 

 

중간 위에 보이는 지붕은 여미지 식물원 이라고 합니다.

일행은 천제연 폭포를 가기 위해 선암교를 건너 가면서

아래 초록빛 녹음과 나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초록초록 눈이 시원하고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네요

 

 

 

 

 

석부작 테마공원

 

 

석부작테마공원에는 야자수들과 돌로만든 조형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키도 큰 나무가 가지도 크게 뻗어서 연초록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제주에는 아름다운 수형의 나무들이 특히 많아 보인다

 

 

 

 한라봉이 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신기한 풍경

 

 

 

 

            

뒤로 한라산이 보입니다

 

 

하얀꽃이 많이 피고 열매도 주렁주렁 달려서 보기 좋아 한장 담았습니다

 

 

 

귤은 제주여행시에 겨울에 갔을때는 길거리에서도

귤이 주렁주렁 풍성히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라봉이 노랗게 열리고

활짝핀 하얀꽃도 볼 수 있어서, 삼성농장 ㅡ귤농장에서 친구와 사진을 박다

저 귤농장 갔었어요!!!

 

 

조식은 호텔에 부페로 진행되는데 아침에 내려가서 먹은 음식입니다 차와 과일 요구르트,빵 케익도 조금씩 먹었습니다

 여행일정으로 출발시간이 빨라서 급히 먹고 준비하고 출발버스를 탑니다

 

 

둘째날 점심은 중문에서 덤장이라는 음식점에서 보말미역국와 고등어구이를 맛나게 먹습니다

보말미역국 국물이 아주 맛이 납니다

또한 중간 윗쪽에 있는 큰멸치 튀김을 먹었는데 어찌 맛이 나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