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본관

 

 

무궁화 동산

이곳은 10.26 사건이 일어났던 안가가 있던 곳으로 개방을 하지 않다가

무궁화동산으로 만들어 개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앞에 영빈문 근처에 분수대

가운데는 봉황 조형물로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보는 방향에 따라서 북악산과 인왕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뒤에 보이는 문은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앞에 보이는 문은 청와대 본관 정문

경복궁 신무문에서 바라본 청와대 정문은 일반인에게는 항상  접근 금지 였습니다

 

 

경복궁 북문 신무문

 

 

경복궁 신무문 길 건너편에 

청와대 본관 들어가는 문이 개방으로 활짝 열렸다

보통은 영빈문 근처에서 길게 줄을 서서 영빈관 쪽으로 들어가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50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본관 정문으로 입장하래서 이곳으로 ...

 

뒤에 보이는 산은 북악산

TV 에서 보던 청와대 본관이 눈앞에 바로 보입니다

관람하러 오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아서 사람을 피해서 담는 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이 일하는 곳과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파란 지붕으로 되어 있어 청와대라 부릅니다

 

 

 

인왕산-

경복궁에서도 보이는 인왕산이 아주 근접해서 뷰가 보이네요

 

 

 

청와대 정면에서, 청기와 색상이 보기 좋습니다

 

 

 

 

 

 

 

본관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레드 카펫

 

 

집무실 

 

 

 

접견실

 

 

 

 

충무실은 동쪽 별채로 대규모 임명장을 수여하거나 회의를 하는 공간

외빈이 왔을때 만찬과 공연을 하는 등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

 

 

 

 

 

 

청와대 역대 대통령의 부인 사진.

 

 

 

 

 

 

남산이 보입니다

 

 

 

대정원 저 아래로 신무문이 작게 보입니다

 

 

 

 

 

청와대 개방에 맞추어

청와대 홈페이지에 관람 신청을 하여 추첨을 해서

뽑혀서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개방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해서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했는데

지금은  신청하면 평일에는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늘이 흐리더니 ,  비가 내려서

더 둘러 보고  더 많이 돌아다니다가 오지 못했네요

잘 관리된 청와대 경내와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 조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인왕산과 북악산을 끼고 있는 청와대는

공기도 좋고 풍경도 빼어납니다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가 

역시 고급스럽고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이 근처에서 학창시절을 오랫동안 보내서 

광화문은 아주 익숙한 곳인데

경복궁 신무문 앞에 청와대 본관 문 앞에서

문지기가 지키면서 통제를 해서 갈 수 없었지요

사진을 부분으로 나누어 올려보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언니 가족은 1시부터 관람이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형부와 함께 왔고

저는 11시 부터 관람인데

나오다가 우연히 만나서 기념사진을 찍었네요

 

사진은 제 카메라와 폰으로 담았습니다

22.6.9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