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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청와대 관저 본문
사택인 관저로 가는 문
수궁터
여기는 청와대 구본관 터 인데, 구본관은 허물고 그 자리만 남아있는데
구본관을 경무대 라고 고종황제가 지었고 대한제국 과거시험 치르는 자리였으며
국가 위기에 문무를 다시 정비하려는 의지가 깃들여 있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1990년 ) 이름은 이 총독관저 (1939년) 경무대 푸른 기와에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일본의 총독관저로 경무대를 사용하다, 미 군정청이 인수하고 해방되고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로도 쓰여진 곳입니다
경무대는 1993년도에 철거됩니다
오른쪽에 하얀 절병통은 현관 기와지붕에 올렸던 장식.
오른쪽에 옛날 건물 사진이 나와있네요
나무들이 무척이나 고풍스럽고 아름답더군요
관저 가는 길
나무들이 잘 관리된 아름다운 수형을 보이면서 초록이 짙어 인상적이다
왼쪽에 큰 주목나무 한 그루
주목나무
단풍나무가 무척이나 고풍스럽고 멋졌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됨
청와대 경내에 있는 고목들은 운치있고 빼어난 모습을 보입니다
들어가는 문이 여럿이라....
이 문은 관저 들어가는 의무동 옆에 있는 문입니다
참 아름다운 청와대 관저 이죠
관저앞 인수문 앞에 놓여있는 소나무들
줄을 서서 사택인 관저를 들어가야합니다
관저 정문인 인수문
어질고 인덕이 많으며 장수하라는 의미로 지어진 인수문
전체적인 건물형태는 ㄱ 자형으로 우람한 팔작지붕에 청기와로 장식되었습니다
관저.
주방과 거실 여러개의 방들이 열려진 창문으로 보이더군요
남의 집안을 들여다 보는 느낌인데... 내부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관저 외부가 좀 낡았더라구요.
통나무로 만든 외형에 2단으로 된 지붕에 청기와가 인상적이고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분홍달맞이꽃과 금계국, 까치수염이 피고 있더라구요
지붕위에는 동물 모양의 어처구니가 놓여있습니다
대통령의 위상이 느껴지는 어처구니
청안당 사랑채
관저 본채
오른쪽에 핀 꽃이 분홍 달맞이꽃
왼쪽 관저, 중앙 인수문, 오른쪽 청안문
여기는 주방에 식사 하는 곳입니다
식사 하면서 티비를 볼 수 있게 해놓았네요
관저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열린 창문 사이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아웃포커싱 해야 좋은데 지나치면서 얼른 한 장 담았습니다
관저 한바퀴 돌고 보이는 건물인데
관저는 1층으로 보이는데 뒷쪽은 2층으로 차량이 나오는 문이 있습니다
관저 내려와서 작은 맑은 물 흐르는 곳에,,, 사람들이 동전을 던진다
물이 아주 맑아서 청량감이 전해진다
관저가 대통령과 가족들이 사는 공간인데
무척이나 커서 별로 안 좋을 것 같다.
이런 곳에서 사니, 세상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귀에 들릴까 싶다
구중궁궐 속에서 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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