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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개구리와 두꺼비 본문
개구리
두꺼비
이런 개구리나 두꺼비를 만나는 것도
지극히 드문 일이라서...
눈이 번쩍 뜨이면서 가까이 다가가 몇 장 담아왔어요.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잘 알아보지 못하는데
땅에서 기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먹이 찾으러 두리번거리는 듯 싶었어요
이 사진도 몇개월 되었네요
개구리와 두꺼비는 양서류로써
차이점이 있다면 입에 앞니가 있고 없고 라고 합니다
개구리는 없고 두꺼비는 있다고 합니다
상위 포식자로써 두꺼비의 움직임은 둔해보여도
거의 모든 생태계의 먹이 사슬에서 왕처럼 군림한다고 하네요
어쩌다가 바닥을 기어다니는
양서류를 만났는데
개구리는 움직이지 않아서 한 장 담고.
두꺼비는 둔하게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
저렇게 느린 듯 움직여도 먹이를 잡는 것은 무척이나 빠르다고 합니다
피부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독을 뿜는다고 하네요.
한국 민속에서는 두꺼비는
집 지킴과 재복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답니다
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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