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의 앵무새

 

 

 

 

 

 

 

 

 

앵무새 포스팅 하려고 자료를 찾아보니
이클레터스 앵무새
수입해 온 앵무새 라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이 앵무새들을 키우면서 지극히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애정을 나눠줄 관심의 대상이 있다는 것, 행복이지요?

열정과 노력이 없이는 행복할 수 조차 없습니다

 

제가 보았던 앵무새 크기보다 크고
빛감도 화려합니다.
소형이나 중형 앵무새도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번식해서 성공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앵무새 가격이 처음에는 한마리에 45만원 하던 것이

코로나 이전에는 120 만원~150 만원 하던 것이
지금은 200 만원 한다고 나옵니다.

번식을 시켜도 조류독감으로 90 프로
실패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길들여진 앵무새 네 마리가
세워놓은 받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지나가다, 구경을 하였는데
균형있게 담지 못했다.
계속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니...
옷빛이 이렇게 원색이고 커서
신기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