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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영덕 블루로드 Blue Road 파도 본문
영덕 블루로드는 A,B,C,D 네 코스로 나뉘어져있다고 하네요.
코스별로 모두 걸어보면 산과 바닷가를 끼고
파란 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로드 코스
이 곳은 D 코스중에 삼사해상공원 부근에 가까운 곳입니다 네비에 치고 간 어느 작은 어촌마을에 해상에 놓인 다리인데
블루로드 알림판이 세워져 있었고
이곳을 구경하고 차로 조금 달리니,
바로 삼사해상공원이 나왔는데
빠르게 스치듯 지나가서 삼사해상공원은 가지 못 했는데, 해파랑길로 이어져있다고 합니다
도착하니 하늘이 밋밋하다.
블루로드는 다리도 안전해 보이지 않고
파도가 위험해서 원래부터 입구를 막아놓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왼쪽 문 입구에 갈매기 한마리가 손님이라고 맞이해주는 듯 합니다
동쪽은 일출 여명이 여전히 남아 옅은 주황빛을 살짝 보여
바다 분위기가 따스해보입니다
반대방향 서쪽은 푸른빛의 바다.
여기 바닷가에 한참 서서,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노라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2019년 코로나 오기 전에 동해에 갔었고 그 후로는 못 갔는데
4년 만에 동해바다를 가보는 것이에요
작년 5월에는 제주여행을 다녀오긴 했었습니다
출발할 때 감기기운이 있어서
갈까 말까 몇번을 망서리다 가게 되었고
감기약을 먹으면서 감기가 가라앉기를 기다렸답니다
하룻밤 자고 나니 좀 나아져서
바닷가에서는 모자를 눌러쓰고 목도리를 칭칭 감고
마스크를 쓰고 파도 구경.
밀려오는 파도가 넘실거리고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바라보았네요
날씨가 많이 춥지를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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