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 해파랑길

강구항은 고기 잡은 배가 들어오는 항구이고 

어느 항구나 마찬가지로 만선으로 돌아오는 배는

하루의 피곤함을 보람과 보상으로 채워 줄 것이다.

 

정박해 놓은 배들이 가득차 있다.

대게 음식점과 횟집이 200 여개 즐비하게 어촌마을을 이루었으며,

 바다길 방파제 옆으로 해파랑길이 보였는데, 겨울이라 춥고 하니

걷는 사람들은 두세팀 정도 보이고 쓸쓸해 보였습니다

강구항 대게 축제가 해파랑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가게들은 문을 거의 닫았으며 썰렁하더군요

 

 

 

 

뒤에 바닷가를 끼고 바닷길을 걷는데 그 길을 해파랑길이라고 한답니다

영덕 대게 상징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