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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스케치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미소^^* 2010. 12. 4. 09:41

 

 

 

 

살아가는데 있어서 먹는 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크고도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는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보통 가족들이 다 함께 외식을 할 때가 있는데

우리는 가끔 맛난 음식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쟁반짜장, 해물볶음짬뽕,스테이크류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서 먹는거, 피자, 이런 음식을 좋아합니다

 

남편은 육식을 좋아하는데

소갈비, 이동갈비, 등심이나 안심구이 이런 류를 좋아합니다

 

저는 육류보다는 샐러드바, 횟집이나 일식집 이런 곳을 좋아합니다

물론 분식집이나 한식집도 가끔 갑니다

 

이렇다 보니 메뉴를 선택할 때 누군가 양보를 해야 합니다

우리집은 제가 주로 양보를 하는 편입니다

남편과 애들 위주로 메뉴를 선택합니다

 

 

집에서 먹는 음식은 다른 집과는 달리

토속적인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남편이 된장 청국장 젓갈류 멸치류 사골국물 

오이지, 된장에 묻힌 고추,

생선류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은 싫어하드라구요

아마도 어릴적부터 자랄 때 습관 때문인지

육류를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건강챙기느냐구 육류 섭취를 덜 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긴 합니다

 

아이들은 생선류를 좋아하고

가끔 된장찌게 김치찌게를 먹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멸치볶음은 자주 만들고,치즈, 우유등도

항상 사다놓고 먹습니다. 나물류는 깻잎무침, 산나물등 계절 식품을

그때마다 이용합니다

육류는 육개장과 장조림을 잘 만듭니다

또한 때때로 삼계탕도 자주 끓입니다.

 

저는 음식을 만들때 소금, 설탕 이런 것들을 아주 최소한 사용하려 하고

그다지 달은 음식을 피하려 합니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달기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음식에 과일을 섞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맛을 위해서 사과 배 파인애플 등등을 넣기도 하는데

조금 맛이 덜하드라도 단 음식은 피하는 편입니다

 

소금과 설탕은 건강에 해롭고 혈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맛이 덜하드라도 아주 소량씩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맛에 길들여지면 입맛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짠맛, 단맛에 길들여지면 늘 그렇게만 먹어야 하더라구요

 

먹는 기쁨도 즐거움이지요?

맛난 음식, 정갈한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싱싱한 야채와 과일

녹황색채소 등등 균형잡힌 음식을소량씩 자주 먹고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좋습니다

 

집집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따로 있을 듯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골고루 잘 챙기는

주부들이 되어야 하겠지요?

 

 

나이가 드니 ,건강 챙기시면서

기름기가 많은 튀긴음식이나 단음식 짠음식 매운음식은 피하고

열량이 많은 음식도 덜 먹으며,

싱싱하고 맛난 음식 찾아서 즐거이 먹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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