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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12월 본문
작년 겨울에는 12월에 이 곳을 오지 못 했는데 추위가 오기 전에
며칠 포근한 날씨 덕분에 돌아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이라 들판은 황량하고 쓸쓸함이 감돌고 있더군요
걷다가 보니 일몰을 놓쳐서 이렇게 담았네요
염전인데, 아래 얕은 초록지붕은 염수를 저장하는 '해주'라고 합니다
비가 내린다거나 볕이 좋지 않을때 함수를 보관하는 곳이지요.
해주에 대한 설명을 오른쪽 알림판에 적어놓았더군요. 왜 얕은 지붕이 있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해주를 알게 된 것은 염전을 돌면서 보게 됬으니, 3 년 정도 되었네요
보랏빛 버들마편초 피었던 꽃들도
모두 사라지고 황량합니다
망둥어 조형물
게 조형물
생태공원내에 갯벌에는 게들이 꼼지락거리며 많이 돌아다닙니다
억새꽃도 바람결에 날아가 지금은 시들어가고 있다
핑크뮬리는 빛 바래고...
저녁 해는 일찍 내려가는 12월입니다.
어느새 12월이 저물어갑니다.
아쉬움은 떠나보내고
신년의 꿈을 담으며 잘 맞이해야겠네요
눈 내리기전 12월 초순경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