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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오타루 운하 본문
길지 않은 운하인데, 운하주변에 가을이라 담쟁이덩쿨이 알록달록 단풍이 곱게 들어 가을색이 느껴지더군요
오타루의 상징적인 사진 명소라 주경 야경,여름의 푸르름과 겨울의 하얀설경을 많이 담는 곳이랍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출처-다음백과
우리나라에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가 알려지게 된 것은 영화 '러브레터'로 인해서랍니다
왼쪽은 현대적인 건물들이, 오른쪽에는 창고를 개조한 건물들이 대조를 이루고
길지 않은 운하가 흘러 운치있는 풍경을 보여준다
삿포로에는 운하가 없어 그 역활을 하는 곳이 JR (Japan Railway) 타고 40분쯤 가야하는
시골스런 '오타루'랍니다.
운하가 있어 이곳에서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면서 즐긴다는데 구간이 짧더군요
야경도 아름답다고 하는데 여기를 쾌속열차로 40분간 걸려서 갔다가 두 시간 돌아본 곳입니다.
오고 가는 길에 북해가 끝없이 이어져 있어서 바다구경 실컷 했습니다
때마침 유람선이 두 대가 운행하고 있어 좋은 사진 소재가 되어 주었답니다
낡은 창고를 개조하여 음식점과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데 담쟁이가 곱게 물들어 보기 좋았습니다
일본의 여인들인데 단체로 여행을 왔나봅니다
이 단풍든 나무속에 사람이 들어가 움직여서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거리에도 가끔 이 식물이 보입니다
홋카이도의 거점 무역항으로 발전한 오타루는 선박들의 화물 하선 작업을 위해 1914년부터 1923년까지 운하를 건설했다. 길이는 1.3km, 폭은 40m이다. 선박들이 드나들던 운하는 1986년에 운하 주위에 산책로를 정비하면서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밤이면 이국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주위에는 창고를 개조해 만든 고급 레스토랑, 유리 공예관, 골동품 매장 등이 있다.
출처ㅡ네이버 지식백과
오타루를 대표하는 상징의 역사적 건축물로 메이지, 다이세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창고들과 독특한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오타루 운하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배경이 된다.
낮에는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작은 가게들로 밤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운하와 더불어 아름다운 네온 빛을 비추고 있다.
24.10.18.금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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