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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마을 풍경 본문
삿포로에는 운하가 없고 오타루 미나미역까지 쾌속열차 40분 정도 가야 합니다
오타루는 길 양쪽에 오래된 역사적인 건물과 창고로 사용하던 것을 개조하여 상점으로 대부분 사용합니다.
음식점. 베이커리. 각종상가.
왼쪽에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이어져 있고
오른쪽에는 낡은 건물들이 상가로 사용해 대조를 이루며 있습니다
창고를 개조한 상가들. 음식점으로 오타루에 오는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우리나라라면 새로 지었을것을요.일본은 이렇게 낡은 건물도 많이 보이네요
지방이라서 더 그런 듯 하네요.
이런 건물을 보면 중국이나 북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건물들이 오래 되어 낡고 우중충한데 이렇게 담쟁이가 고운 빛깔로 뒤덮으니 보기는 낫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는 철길인가봅니다
일본 열차는 rapid 와 일반이 있는데 가격은 똑 같습니다. 열차는 지정석과 자유석이 있습니다.
지정석은 자유석보다 조금 더 비싼데 지정석 칸이 있고 자유석 칸이 있어서
자유석 표로 지정석 칸에 앉으면 안 되고
어느열차는 지정석만 있는 열차도 있고, 어느열차는 반반 섞인 열차도 있습니다
일본은 지하철 열차 전차 버스등 모두 거리에 따라 요금이 정해집니다
지하철은 기본이 200엔 한화 1800 원이고 두 세 정거장 지나면 230 엔 250 엔 ...
이렇게 계속 요금이 올라가니 멀리 갈수록 교통요금이 비싸집니다
삿포루에서 오타루까지 JR 승차권은 편도 750 엔. 한화 6750 원x 2명=13500 원 . 표를 구입합니다
돌아오는 길도 똑같이 13500 원 듭니다
교통비만 둘이서 27000 원이 들었습니다
오타루는 주차할 장소는 없다고 합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당일 근교 여행으로 둘러보기 좋은데 둘러볼 것들이 많지 않아 도착하여 두 시간 가량 둘러보고
3시쯤 되니 일정이 끝나 점심을 먹고 바로 돌아왔답니다
운하의 야경도 분위기 좋다는데 2시간 가량 기다려야했기 때문이지요
이곳에는 오후 3ㅡ4시쯤 도착해서 주경 야경 둘다 보고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의 대표적인 랜드 마크로 작은 항구와 좁은 언덕길, 평온하게 흐르는 옛 운하를 따라서 88개의 가스등,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하다. 화려했던 역사를 뒤로한 채 로맨틱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홋카이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4.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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