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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어릴때 명절때면 꽃신을 본문
어릴 때 새해가 시작되는 구정이 되면
친정어머니는 세명의 딸들에게 한복을 입혀주셨습니다
어릴 때라 한해만 지나도 키가 많이 자라고,발의 크기가 커져서
예쁜 한복과 꽃신을 사주면 그다음해에는 거의 맞지 않아서
조금 큰 꽃신을 신고 버선을 신고 한복을 입던 기억이 납니다
새설빔을 사주면 기분이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서
신을 들고 또는 신을 신고 한복을 입고 이리저리 연습삼아
걸어보던 일이 아득한 추억이 되었어요
명절 이맘때쯤에 고운 한복에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려고
명절 옷과 꽃신 준비하며 설레던 그날이 언제였나싶게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주머니에 세뱃돈을 챙기는게 즐거움이었는데
지금은 아이들 어른들 세뱃돈과 용돈을 챙겨야 하네요
이제 구정이 일주일 남았네요
저는 하루 하루 차례준비를 하려고 과일도 주문넣고 제수음식도 준비합니다
여러분들 추운날씨에 설 준비 미리 미리 체크하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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