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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얹그제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많았고 시간의 흐름도 9월 하순,오늘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 더위가 물러가고 바람이 상쾌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부터 하루 1분씩 낮이 짧아지고 밤의 길이가 길어집니다하늘도 맑고 흰구름도 운치있는 한강의 맑은 풍경입니다 여의도 한강 한강 건너 용산 공기도 맑고 청명한 하늘이 시원합니다 반포대교중앙에 용산 한광교회. 한남동 재개발로 사라질 예정이다세빛둥둥섬 구름카페24.9.22.일.
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바람결이 가을처럼 시원하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다른 쾌적한 공기를 접하니 정말 기운이 나고 가을 느낌이 드네요. 이 사진은 추석연휴에 담았습니다.낮기온이 높아 무더웠는데 아침에는 그나마 조금 시원해서 걸으러 나가면서 아침의 고운 여명을 기대했는데 흐려서 해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해 뜨는 시간은 6시 16분이었는데 좀 늦었습니다.한강 건너 북한산과 남산이 보인다 서울 서초구, 동작구와 강 건너 용산구가 마주 보고 있는데 지도상으로 볼 때 서울의 가장 중간에 위치하고 사방으로 접근이 쉽다 동작대교구름카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올라가면 저 동작대교를 걸어갈 수 있답니다 다리를 걸으면 여의도가 보이네요 강 건너에는 용산의 레미안 첼리투스, 남산타워반포대교 뒤로 가운데 아차산...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작대교ㅡ>반포대교를 바라보았습니다 지난번에는 반포대교에서 동작대교를 바라보았었지요. 집에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어느쪽으로도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일몰도 고왔을텐데, 그 시간은 놓치고 밤에 걸었습니다남쪽에서 바라본 동작대교와 강북쪽 가운데 우뚝 솟은 건물은 용산의 레미안 첼리투스 오른쪽 파란 불빛은 남산타워 동작대교 구름카페ㅡ강남쪽 조망이 보인다아침에 담았습니다동작대교 노을카페 ㅡ여의도가 보인다.노을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여의도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동작대교~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ㅡ약 2.5km 떨어져있다 멀리서 바라보니 이렇게 보입니다
추석 하루전날 용인 시부모님 산소 다녀오는 길에 ... 아침에 비가 세차게 잠깐 쏟아지고 맑게 개인 날, 날씨는 화창한데 낮더위는 뜨겁더군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서울 강남의 스케치. 이 길은 자주 다니던 익숙한 길이에요 평소에는 차들이 꽉 차서 복잡한데 추석 귀성 차량으로 지방에 설 세러 내려가서 텅 빈 서울 풍경 이 곳은 버스전용차선까지, 편도 5차선이네요. 도로가 시원하지요양재동- 오른쪽에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빌딩가운데 더본타워가 백종원 소유랍니다. 앞에 산이 보여 운치있던데요서초 잠원동을 지나고 편도 5차선, 양방향 10차선 도로 오른쪽 붉은 건물과 그 뒤 빌딩이 새로 지어졌나봅니다. 예전과 달라졌어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오른쪽은 반포천을 끼고 있는 도로오른쪽 반포천변입니다. 육교반포에서 가장 비..
창덕궁(昌德宮)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동쪽으로 창경궁과 맞닿아 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조선 시대에는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東闕)이라 불렀다. 창덕궁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고궁이며, 특히 창덕궁 후원은 한국의 유일한 궁궐후원이라는 점과 한국의 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1997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창덕궁 인정전 뒤에 왼쪽에 북악산이 보이네요 선정문 희정당 희정당 내부인데 뒷편 대조전, 경훈각이 있는데 예전에는 둘러보았는데 가지 않았네요동궁영역 성정각 보춘정보춘정 앞ㅡ 희우루동궁영역 입구자시문앞ㅡ봄에 홍매화가 피던 곳 창경궁의 정문은 홍화문이고, 창덕궁의 정문은 돈화문인..
비가 내리다가 그쳤고 흐린 날씨에 빗방울 맺힌 숲속을 걸으며 오랫만에 창경궁의 전각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창경궁(昌慶宮)은 원래 1418년(세종 즉위)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자리이다. 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으며 주로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이었다.창경궁 뒤로 북악산에 비 내린 후 운무가 흐르는 풍경이 보기 좋았어요 창경궁의 정문은 홍화문(弘化門)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홍화문 홍화문은 국..
지금으로부터 114년전에 1910년에 태어나 일제시대, 광복을 맞고 6.25 전쟁을 겪었으며 2천년초 밀레니엄 시대 2007년 까지 삶을 살았던 피천득 선생의 인생을 돌아보니 참으로 인생 잘 사셨다는 생각을 했고 이 보다 더 잘 살 수는 없다면서 시인을 돌아보았습니다 반포천을 걷다보니 고 피천득 작가의 시와 글이 몇 작품 놓여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피천득 시인을 자세히 찾아보았네요 피천득( 1910~2007) ㅡ시인, 수필가, 영문학자ㅡ 대해서 찾아보니 아버지가 구한말 군부주사를 지낸 관료출신인데 종각에서 종로 5가 땅까지, 강남에서는 양재동 땅에 이르기까지 소유한 대 부호의 외아들이었으나 6살 때 아버지가, 9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삼촌이 키워주었다 합니다. 그의 호는 금아 琴兒·'거문고를 타고 노..
불빛과 가로등이 밝게 빛나고 사람이 제법 많이 나와 걷거나 조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포종합운동장. 사람들에게 운동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근처에 이렇게 큰 대운동장의 땅이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인 것이지요아침, 저녁에 걸으러 이곳으로 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밤에도 청소년들이 농구를 하고 있더군요운동장 스텐드운동장 스텐드에 시계는 밤 10시 3분을 가르키고 있네요 운동장이 400미터 트랙으로 주변도 넓어서 인라인스케이팅 길과 자전거 길이 있더군요늦게 가니, 밤 10시에 가로등이 소등되어 더욱 캄캄해져서 둥근 운동장을 몇바퀴 돌고 왔더니 무척이나 덥더군요. 24.9.7 고 피천득 시인이 자주 다니던 반포천에 그의 시들과 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다음날 아침에. 피천득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