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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오타루 오르골당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JR 쾌속열차를 타고 가는 도중 북해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창 밖으로 보여 바다구경을 하였고40분 정도 걸렸습니다.JR 은 Japan Railway . 걸으면서 바라보니 북해가 보입니다.햇빛이 비치니 바닷물도 푸르러 기분이 산뜻해지며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어느 젊은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인에게 오르골을 가려면 어디로 가냐고 영어로 물으니핸드폰을 꺼내 지도를 펴서 보여주면서 세 블럭 직진해서 걸어가라고 친절히 알려주더군요오르골당.1915년 지어졌으며 오타루시 지정 역사적 건축물 17호109년, 그 자리를 지켜온 오르골당에서는 맑고 경쾌한 오르골 음이 흘러나온다.109년의 역사를 지켜온 붉은 벽돌 건물, 오타루 오르골당. 절묘한 오르골 음색이 향수의 거리 오타루에 울려 퍼진다...
해외
2024. 11.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