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오블완
- 폰으로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시흥명품생태관광
- 휴일 바닷가 풍경
- 물왕벚꽃
- 폰으로 찍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ㅣ
- 물왕호수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폰으로 담은 사진
- 추석날 오후.성묘
- 예술의 전당
- 음악감상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이순규의 시
- 티스토리챌린지
- 스마트폰으로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시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학교교정에서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Today
- Total
목록2024/11/08 (2)
내마음의 풍경
우면산 데크길 따라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았네요 붉은단풍은 드물고 노란잎들이 여기저기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늘 다니던 우면산 둘레길인데 나무데크가 없었는데 길게 이어서 설치해 놓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걸으니 공기가 차가우면서 맑고 숲향기가 좋았습니다 숲길을 땅을 밟으면서 걸었었는데 이제는 계속 이어지는 둘레길에 나무데크를 오르락 내리락 걷는답니다 24.11.7 . 섶다리 우면산에서 멀리 작게 남산이 보이는데 크게 보이게 담았답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나무에 의자 놓아 쉼터로 만들었네요. 국악원쪽이라서 음악소리가 들릴까요?이 앞을 지나가는데 새소리가 정말 들리더군요 왼쪽에는 오페라하우스 지붕이 조금 보입니다숲속쉼터 . 키큰 소나무가 빽빽히 서있다 숲속극장. 소나무숲길 앞서 걷는 젊은 사람들. 나이드신 부..
예술의 전당 감나무에 감이 붉게 익어가고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새들이 없네요 요즘 연시감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감을 사다가 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작년에 연시감을 먹으니 소화가 안되서 불편했던 적이 있어 연시감을 먹지 않다가 윤기가 흐르는 먹음직스런 주황빛 연시감을 샀습니다 감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고 타닌 성분이 있어 철분이 든 음식을 같이 먹었을 때 소화가 안된답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타닌과 위산이 결합에 배탈과 설사가 나니 주의해야 한다고요 그리고 감의 꼭지 부분은 떼어내고 먹어야 변비가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도토리묵에도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감과 함께 먹으면 더 소화가 안되니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이라 합니다 연시감을 사다가 냉동 보관하면서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