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계영배는 (戒 경계할계,盈 찰영,杯 잔배) 7홉이상이면 새어나가도록 만들어진 잔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넘치면 아무것도 없는것와 같다는 교훈 인삼무역으로 최고의 거상이 된 임상옥이는 계영배를 지니며.. 인간으로서 솟구치는 끝없는 욕심을 자제했다고 합니다 다이엔나님 사진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어서 사진이 제대로 나올지 좀 걱정이 되었는데 날씨가 맑지는 않았지만 예쁜 단풍과 경복궁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학생들도 많고.... 사진 출사는 평일 낮에 하는 것이 좋을 듯 경복궁의 가을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사진을 많이 담았는데도 밧데리 방전으로 더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가장 아름다운 곳은 은행나무 숲과 경회루 근처의 반영 향원정의 곱게 물든 알록한 단풍 모습이었다 2010.11월 6 토

기온이 평일보다 많이 떨어져서 바람이 차갑게 불고 추운날씨에 이젠 가을도 가는구나 하면서 경복궁의 가을풍경을 담으려고 갔다 매주 화요일은 휴일이라고 문이 닫혀서 경복궁 입구에 있는 커다란 은행나무와 국립 박물관 복원한 광화문앞에 서있는 경복궁 정문등 겉으로 보이는 것들만 담아왔다 경복궁 홈피에 정확이 눈에 띄게 매주 화요일은 휴일이란 것을 공시해놓아야지 왔다가 나처럼 그냥 돌아가는 사람이 많았다^^ 2010.11.2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