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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궁궐 ,전통 미술 조각 (196)
내마음의 풍경
뒤로 보이는 문이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 앞쪽에서 사람이 많고 복잡하여 못 담고 안으로 들어와서 찍은 대한문입니다 대한문은 원래 '크게 편안하다'라는 뜻의 대안문 이었어요. 그러다가 1906년 수리와 함께 '한양이 창대 해진다' 라는 뜻의 대한문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고종의 대한제국의 출범과 함께 덕수궁이 근대사의 전면으로 등장하면서 대한제국이 영원히 창대 하리라는 염원을 그 이름에 담게 된 것입니다 . 중화전 중화전의 품계석을 보면 이 곳에서 대한제국의 공식적 행사를 치웠음을 짐작해볼 수 있어요.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사신들의 접견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중화전 앞에 보이는 돌들이 품계석으로 정일품 정이품... 이런식으로 새겨져 있다 덕홍전 석어당은 덕수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중층건..
경복궁의 가을 풍경중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은행나무 아래서 이곳을 2010년 가을에 와서 은행나무 보고 즐거워라 했는데 그후 이번 가을에 4년 후에 가을에 다시 찾았다 봄에는 왔었는데 가을엔...이제서야... 다시 본 은행나무 여전히 노란 꽃처럼 예쁘게... 주변에 사진 담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이 없을때 담으면 좋겠다는 ...
2014.11.5 수 향원정의 가을 풍경입니다 11월 1,2,3일 정도가 더욱 단풍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날은 하늘이 아침에는 흐린 듯 하더니 낮에는 살짝 옅은 하늘빛을 열면서 반영이 뚜렷해서 사진 담기에는 좋았어요 하늘이 파랗게 진하고 흰구름이 많을때는 물그림자가 생기지 않나요? 파란 하늘이 좀 아쉬웠지만 반영을 볼 수 있어서 좋은 날이었어요 낙엽되어 나뭇잎의 색감이 다소 옅어졌어요 반영이 아름다운 향원정이었습니다 향원정 사진은 부족해도 내년 가을을 또 기약하면서...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응시 1994 이일호(李一浩 1947~ ) 평화로 잇는 미소 안드로진과 수레바퀴 신미경 (1967 ~ ) 비누로 쓰다: 좌대 프로젝트(Written in Soap: A Plinth Project) 2012~2013 비누 사방에서 김정숙(1917~1991) 비상 FLYING AWAY 1988 브론즈 고딕체 용계단 소리- 돌담에서 서울 벼 열전도 정(情) 1986 Feeling 김찬식(金燦植, 1932 ~ 1997) 위대한 탄생 발아 Sprouting 푸릇한 연두빛 잔디위에 야외조각품들이 더 많았는데 인상적인 것만 담아왔다 야외조각품들을 이번에 담지 못한 것은 다음에 또 ... 제목을 빠트린 것도 있어서 기억하고 있는 것만 작품제목을 달았다 설명을 추가하여 올려야 좋은데 컴에 오래 앉으면..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작은 규모였으나,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270여 년이 지난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 연못 속에 잘 다듬은 긴 돌로 둑을 쌓아 네모 반듯한 섬을 만들고 그 안에 누각을 세웠으며, 돌다리 3개를 놓아 땅과 연결되도록 하였다. 앞면 7칸·옆면 5칸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누각건물에서 많이 보이는 간결한 형태로 꾸몄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서로 돌담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돌담길을 끼고 창경궁으로 들어왔는데 주로 창경궁 춘당지 부근을 돌아보았다 창경궁의 역사는 슬프고 암울한 역사를 말해주는 곳이라 역사적인 건물 앞에는 가까이 들러보지 않고 연두빛 나무와 푸르름이 무성한 연못 주위에서 사진을 담고... 철쭉이 합창을 하듯이 꽃천지였다 대한민국 철쭉이 여기 다 모인 듯하다. 너무 많이 피어서 꽃멀미가 나는 듯하다 함빡 피었다가 꽃잎이 떨어지고... 춘당지에는 송화가루와 민들레 홀씨들이 바람에 나부끼면서 날아다닌다 춘당지 부근에 청사초롱이 대롱대롱 매달리며 장식하고 있다 연두빛 푸르름이 온통 창경궁을 뒤덮었다
이곳은 창덕궁 후원입구와 낙선재 부근입니다 올 봄에 3월 말경쯤에 왔었으면 은매화 홍매화가 눈을 황홀하게 하는 곳인데 지금은 모두 다 져서 아쉬웠어요 매화꽃은 은근미와 꽃잎이 소담스럽고도 환한 미소를 짓는 듯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황홀합니다 낙선재 뒷뜰도 올해 4월1일부터 개방을 했다고 하는데 매화꽃이 다 져서 멋이 덜 했습니다 내년엔 매화꽃 필때 꼭 가볼 수 있기를 ... 대신 정열의 별꽃 철쭉이 환하게 장식하고 있네요 창덕궁 후원이 운치있고 역사가 느껴지는 곳인데 후원엔 대기표를 끊고 시간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해서 연결되어 있는 창경궁으로 갔습니다
해마다 봄 4월 중순경이면 일부로 시간을 내서 혼자서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 경복궁 창덕궁인데 이번에 매화와 살구꽃, 진달래, 개나리 피는 시기엔 양재공원 목련과 벚꽃 보느냐고 시기를 놓쳐서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틀 흐리고 비 온 다음날이라 화창하게도 맑고 푸르른 날이다 하얀꽃 분홍빛 매력적인 매화,,, 아름다운 살구꽃은 흔적도 없이 피었다가 지고... 노란 개나리 , 수줍은 듯 시골 색시 같은 진달래도 보이지 않고... 철쭉과 연두빛 나무잎들이 아주 싱그럽게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다 역시 파란하늘과 연두빛 나무들이 에너지를 듬뿍 주었다 2014.4.3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