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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궁궐 ,전통 미술 조각 (196)
내마음의 풍경
좌측에 해태상이 조그맣게 보이고 인왕산이 부분 보인다 경복궁 광화문 좌우에 세워진 해태상 인왕산과 흥례문이 보인다 광화문의 중앙문으로 보이는 흥례문 수문장 교대식 하루 세번 아침 10시, 오후1시 ,3시에 진행한다 광화문에서 흥례문으로 들어오는 왼쪽 문 뒤에 국립고궁박물관이..
요즘 홑왕원추리 산에 굉장히 많이 피어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안와서인지 줄기에 하얗게 달라 붙어서 보기 안좋아요 경복궁안에 홑왕원추리는 관리를 잘 해주어서인지 깨끗했어요 원추리 핀곳 근처에 참나리꽃,,, 까만 점을 잔뜩 꽃잎에 보이면서 고개 숙이고 피어나는데요 몇송이 피..
취향교 봄의 향원정 -미소 여름전에 향원정-미소 가을 향원정-미소 한여름에 더위를 무릅쓰고 경복궁을 탐방하였는데 여러 곳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원정을 소개해보려합니다 경복궁의 여름 향원정은 수련잎이 초록으로 뒤덮여 있을 때는 와 봤는데 백수련이 활짝 핀 시기에는 처음으로 와서... 향원지에 고결하게 보이는 백수련이 온통 수를 놓고 피어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내었다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사진을 찍다가,,,, 왜 이곳은 다른 빛깔의 수련,분홍 노랑 주황 보라 등등의 수련은 피지 않고 백수련만 있을까 궁금함이 생기면서 마음이 묘연해지며, 명성황후의 건청궁 비극이 순간 스치고 지나간다. 함께 간 아들에게 건청궁 위치와 민비 시해사건을 얘기해주니 알고 있던 역사라서 얼른 고개를 끄덕인다 집에 와서 자..
저녁이 되면 잎이 오무라 들어 서로를 포옹한다하여 합환수 合歡樹 로 불리며, 정원에 심어 놓으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는 속신을 가지고 있디 콩과식물은 대부분 밤의 수분증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물주머니를 수축시켜 잎을 접고 핀다. 농촌에서 가을 배추 재배시 잎이 달린 자귀나무 가지를 꽂아 그늘을 만들어주고, 잎이 진다음에는 거름으로 사용하여 제초효과를 보고 있다 자귀나무에 자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꽃들은 분홍색보다는 주황빛나는 살색에 가까워 보였는데요 이렇게 커다란 자귀나무 처음 보는 듯 합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분홍색 실타래가 부채살처럼 펼쳐보이듯이 피어납니다 경복궁에 자귀나무 아마도 품종 좋은 나무로 선택되어져 크기가 굉장히 큰 것으로 유명하다네요
잠실 석촌호수 둘레길 이 태극기는 모자이크로 무궁화를 작게 접어서 만든 것입니다 얼핏 봤을때 우리나라 국기구나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크기도 무척이나 큰, 대형 태극기로서,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한장 담아왔습니다
경복궁 야간 개방 시기는 2015년 5월2일부터 5월 14일 까지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9시 이후에는 입장을 할 수 없다 아들이 인터넷으로 어렵게 표를 구해서 둘이서 개방 첫날인 5월2일에 다녀왔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의 야간 개방을 하는데 인터넷으로만 표를 구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른들은 현장에서 직접 표를 살 수도 있고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합니다 1인당 두장만 살 수 있으며...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야밤에 궁궐 나들이... 이 행사가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 젊은 시절엔 궁궐의 야간 나들이를 엄두도 못했는데 대부분 젋은 남녀들이 짝을 이루어 둘씩 둘씩 왔고 어두컴컴한 밤에 조명등이 켜진 궁궐안을 돌아다니는 그 기분도 색다르고 재미있다 단지 개방하는 공간이 넓지 않아서 볼 거리..
2015.4.11 토. 남한산성 남한산성 해발 522미터 남한산은 북한산에 비하여 웅장하고 호탕한 맛은 적지만 여성적은 아름다움이 깃든 아담한 산이다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평균 표고가 서울보다 300-500 미터 높은 고지대로 천연적인 요새지이다 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외침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던 것을 후세사람이 여러번 고쳐 쌓아오다가 조선 광해군때 본격적으로 개축한 것이 남한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병자호란때는 인조가 피신하여 만2천여명의 병사와 분전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봄바람 살랑 살랑 불고 꽃들은 만개한 바야흐로 봄... 봄바람이 들었는지 이 화창한 날씨..
경복궁에서 창덕궁으로 가서, 홍매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가보니 이미 거의 지고, 20프로쯤 남은 듯 하다 홍매화 시들고 연분홍색 매화가 뒤늦게 피어 일부 남아 있었다 늦게라도 볼 수 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였다 매화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까지 다음엔 지켜보도록 하자 사진은 연습... 예전에 이곳에 와서 홍매화 담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부족하고 왜 이리 초라해보이는지... 이다음에 이 사진들을 보면 부족함이 또 보이겠지. 사람들이 무리지어 촬영장소앞을 지나가고 사진 담고 한다 한참을 서서 그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갈때까지 기다려서 담아서 복잡하게 나오지 않아서 좋다. 사진은 기다림의 여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