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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날씨가 춥고 하얀 눈이 내린 날에도경복궁에는 한복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추워서 겉옷을 걸치기도 하고오들오들 떨면서 돌아다녔습니다추위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향원정 경회루 하얀 눈이 향원정 못지를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오후에 가서 향원정의 반영이 보이지 않았네요 아침에 가야 반영을 볼 수 있는데요 향원정 후면에 조금 녹아있는 거울같은 맑은 물에 향원정 반영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설경의 향원정과 경회루를 즐길 수 있어서 눈이 온 날 잠시 작은 즐거움이 느껴졌어요 향원정은 옛날에는 고종이 있던 시절에 최초의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다고도 합니다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 커다란 은행나무가 노랗던 잎들을 다 떨어뜨리고 흰눈과 함께 서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인왕산 입니다 2017.1.20 금. 새벽에 하얀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경복궁에 눈풍경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올겨울 들어서 눈다운 눈이 내린 대한에 수북이 쌓인 눈이 온 세상을 깨끗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었어요 경복궁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풍경을 담아보았는데 겨울에 눈 내린날 경복궁에 온 것은 처음 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왔었는데 눈이 온 날에 경복궁... 담장에 하얗게 눈이 덮인 풍경 이뻤습니다 아침에는 눈꽃이 하얗게 빛났는데 오후에 고궁에 갔더니 나뭇가지 위에 눈이 햇빛에 다 녹아서 눈꽃들이 사라졌습니다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10센티 정도 쌓인 눈이 마음을 정화하는 ..
봉은사 진여문 봉은사 입구로 들어가는 문 진여문을 지나서 입구에 오르는 계단인데 경사가 져서 그런지 사진을 담아도 수평이 맞추어지지 않고 기울어지게 담아진다 해수관음보살상 이곳은 불교학을 배우는 배움터로 보였다 다래헌 판전 오른쪽에 탑 뒤에 있는 건물이 미륵전입니다 미륵대불 영각 봉은사 종각 졸루 종루 2016.11.7 월 794년(원성왕 10) 신라시대 연회국사(緣會國師)가 창건하여 견성사(見性寺)라고 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貞顯王后)가 선릉(宣陵:成宗陵)을 위하여 사찰을 중창하였다. 1562년(명종 17) 문정왕후가 주도하여 견성사 터가 명당이라 하여 수도산 아래로 옮겼고 사찰의 명칭을 봉은사(奉恩寺)로 개칭하였다. 중종 때는 이곳에서 승과시(僧科試)를 치르던..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황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안으로 들어와서 밖을 보고 담은 사진입니다 정전인 명정전이 보이는 명정문입니다 명정전 통명전과 양화당 집복헌에서 바라본 자경전터 위쪽 함인문이 중앙 오른쪽에 보인다 창덕궁 낙선재쪽 담장 경춘전 부근 통명전과 공사중이었다가 완성된 양화당입니다 통명전 뒷뜰입니다 자경전 앞터이고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통명전입니다 창경궁의 가을풍경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서, 가을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역시 세월을 견뎌온 고목들과 울긋불긋 고운 단풍들이, 시선을 끕니다 가을에..
산책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담아본 대법원 가까이에 있어서 오며 가며 늘 접하게 된다 법원 건물위로 하늘이 푸른 빛이어서 가을의 청명함이 느껴진다 푸른 하늘 보기도 어려운 서울의 하늘은 비가 오고 공기 정화가 되어야 이렇게 가끔 파란하늘을 볼 수 있다 법원 건물 전면에는 자유 평등 정의라고 써있습니다 저 글이 만인에 해당되야 하겠지요 모든 사람은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
하늘이 파랗지 않아서 밋밋한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입니다 경복궁에 갈때 파란 하늘을 은근히 바랬는데 갈때마다 날씨가 받쳐주지 않습니다 경회루 향원정에서 남산 탑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향원정에서 민속박물관이 중앙에 보입니다 교태전 입구문으로 꽃담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미산의 굴뚝 네개를 담아봅니다 이곳은 동궁 영역인데요 동궁은 세자와 세자빈이 사는 곳으로 주거와 공부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동궁영역을 빼놓고 돌아서 이번에 들어가봤는데 내부는 문을 다 잠가두어서 동궁의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동궁 영역 자선당입니다 교태전이 보이고 오른쪽은 자경전 터입니다 어느 가족의 나들이 동궁을 바라봤을때 오른쪽에 건춘문이 보입니다 건춘문 옆에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가 우람하게 서 있습니다 경복궁 동문 건춘문..
경회루 앞에 왕가의 산책길- 이 끝에 사진 한장은 홍보용 사진을 제가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은행나무 숲길에 서서 은행나무를 보고 사진 담고 있으니 왕가 사람들이 지나가서 몇장 담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이 사람들을 따라 가서 촬영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왕가의 산책 광고가 있더라구요. 옛날에는 일반 백성들은 궁궐과는 거리가 먼, 궁궐이 어떻게 생긴 줄도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오늘날 시대가 개방화되어 이렇게 궁궐에도 자연스럽게 들어와 보니 참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