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전통 미술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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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조각품궁궐 ,전통 미술 조각 2024. 1. 10. 13:10
아주 가끔씩 가는 곳에 이 조각품들이 세워져 있어 구경을 하다가 몇 장 담아왔습니다 사랑이 흐르는 작품으로 보여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어머니와 아기 가족 여성 가족 동반자 caring mother. 자상한 어머니 Shona 쇼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인구의 70 프로를 차지하는 부족이름인데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직접 조각하는방법으로 자신들의 영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쇼나 조각은 과감한 생략과 과장, 적절한 비유와 감춤으로 신비감과 생동감을 자아내고 자연주의적 질감을 전해준다 " title="Suite from the Gadfly, Op. 97a: VIII. Romance (Arr. Atovmyan)" web-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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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묵변혁 미술전궁궐 ,전통 미술 조각 2023. 12. 8. 08:15
휘호대회 수상 작품 서예전 (12월 9일까지) 옆에 미술전을 하고 있더군요. 미술전은 (24년 1월 14일)까지 전시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한국화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남천(南天) 송수남(1938~2013)과 소정(素丁) 황창배(1947~2001)의 회화를 필(筆)과 묵(墨), 변혁(變革)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세종문화회관에서 23.11.28ㅡ24.1.14 미술관 1.2 관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중 몇 작품만 선택해서 올려봅니다 더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못 올렸습니다. 남과녀, 사람들 그림도 있답니다 미술전 관람료 5000 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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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아름다운 한글궁궐 ,전통 미술 조각 2023. 12. 6. 15:13
서예작품을 한바퀴 돌아보고는 비치해 놓은 책에 좋은 글귀 하나 둘 선택하고 요청하면 문예원 관리자분이 붓글씨를 정성스럽게 무료로 써주신다.언니가 고른 글을 호산 선생님이 써주신 글 족자를 만들어 걸어두면 좋을 것입니다왼쪽 상단에 제 이름을 써주셨는데 제가 지웠답니다 세종문화회관 서예 전시회 하는 곳 옆에 한글 창제 과정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아 담아왔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무엇으로 글을 쓰고 소통했을까요? 어떠한 언어라도 만들어져 있었긴 할텐데, 한글처럼 과학적이고 규칙적으로 만들기도 어렵겠어요. 노트북 워드 두들기다보면 손의 움직임이 쉽도록 만들어졌지요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등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글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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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휘호대회 수상작품전궁궐 ,전통 미술 조각 2023. 12. 3. 12:25
23.10.9일 한글날 광화문광장에 휘호대회 참가했던 언니가 그날 비가 내리곤 해서 야외에서 쓰는 붓글씨를 잘 쓰지 못 했다고 했는데요 2년 6개월 정도 거의 매일 먹을 갈고 한자와 한글 붓글씨를 쓰며 연습을 했었는데 특선을 하였다는 소식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상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붓글씨 실력 발휘를 못 했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지요. 오른쪽에 버스정류장이 보이지요? 저 곳에 긴 의자가 놓여있는데 의자가 뜨끈뜨끈 해서 좋았어요. 서서 기다리다가 언니가 자꾸 앉으라고 해서 앉았는데 너무나 따끈해서 놀라니, 언니가 저보고 몰랐냐고 하네요. ㅎ 저보고 승용차만 타니 모르지 하면서 웃더군요 태양열을 이용하여 저렇게 의자가 따뜻하고 공원에 의자는 누구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기도 한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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