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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챌린지에 참여로 요즘 매일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오류가 뜨네요폰에서 올리고 노트북으로 또 다른 글을 몇번 올렸으나 오블린참여 마크가 한번만 뜨고 오류가 나고다시 뜨지 않습니다.모바일에서는 오늘 블로그 참여가 완성으로 뜨는데노트북에서도 오블린 참여가 떴는데 달력으로는 체크가 되지 않는군요.이것이 참여가 된 것인지 안된 것인지 ...참여가 안 된 것으로 되기에 달력에서 14일은 빨간체크로 뜨겠지요 아마도 일본여행 다녀온 것 바빠서 한꺼번에 올려놓고 미공개로 해두고 열었다가 오블린이 뜨지 않기에다시 닫고 새로운 글을 올렸는데 그때문인 것 같습니다아래 달력에서 14일은 참여 하지 않은 것으로 떠서 몇개의 글들을 올려도오블린마크가 다시 뜨지 않는군요저는 사실 11월7일 이전부터도 매일 글을 올렸으나 처음 시작일에..
북악산이 보이는 광화문 풍경.역사박물관 8층 루프탑에 올라가 바라본 경복궁 전경입니다은행나무가 노란빛을 띠고 단풍도 알록달록 고왔는데 아침에는 약간 흐렸습니다 왼쪽 인왕산 자락이 보이는 광화문 풍경.중간 뒤에 청기와 청와대가 보입니다.청와대도 가을이라 가을빛이 곱고 수목이 수려하니 돌아보면 좋을 것입니다.저는 작년에 5월 다녀왔답니다인왕산자락이 보입니다옛날에 광화문 왼쪽에 진명여중고와 경복고등학교가 있었는데진명여중고는 목동으로 이전을 하였답니다제 친한 중학교 동창이 그학교를 다녀서 저를 학교로 불러줘서 돌아봤던 추억이 있습니다 중앙 위쪽에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이고 오른쪽 은행나무 가운데 동십자각이 삼각형지붕이 작게 보입니다 아래 폰으로 담은 사진들을 몇 장 더 올립니다. 화각이 좀 더 넓어 보입니다수문..
인천대공원 부근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가 지금 한창 노란잎을 펼치며 곱게 물들었습니다.이 은행나무는 추정 수령이 800 년, 높이는 30m, 줄기 둘레는 8.6m,줄기가 5갈래로 갈라져서 둥근 수형에 아름다운 풍채를 보이고 있습니다작년에는 주변 공사중이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말끔히 정리되어서 자세히 바라보고 구경하였답니다.정말 그 자태가 아름다웠답니다작년에 처음 찾아가봤는데작년에는 11월 17일 찾아가니 늦어서 은행나무잎이 많이 떨어져 아쉬웠는데지금은 가장 아름다운 때로 보였습니다1992년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고 21년 천연기념물 562호.
창경궁 창덕궁 가던 날 차 타고 지나다가 차 창밖으로 보이는 동대문(흥인지문)인데 비가 내려서 희미하다. 동대문은 제가 어릴적부터 보아왔고 동대문을 가끔 버스 타고 지나다니기도 해서 눈에 익습니다 남대문(숭례문)은 여고시절 학교 갈 때 버스가 남대문을 지나 시청으로 갔기에 남대문도 그때는 차 창밖으로 늘 보았지요 예전에는 이 부근에 이대병원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이대병원은 마곡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그 자리에 흥인지문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흥인지문공원 안에 언덕 중간에 서울디자인재단과 한양도성박물관이 같은 건물내에 있답니다 한양도성박물관에는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4대문중에 동대문과 남대문 숙정문(북대문)이 남아있습니다. 2층 문루를 두어 대문의 격식을 갖추었다 비 내리는 날이어서 희미하게 보입니..
창덕궁(昌德宮)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동쪽으로 창경궁과 맞닿아 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조선 시대에는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東闕)이라 불렀다. 창덕궁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고궁이며, 특히 창덕궁 후원은 한국의 유일한 궁궐후원이라는 점과 한국의 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1997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창덕궁 인정전 뒤에 왼쪽에 북악산이 보이네요 선정문 희정당 희정당 내부인데 뒷편 대조전, 경훈각이 있는데 예전에는 둘러보았는데 가지 않았네요동궁영역 성정각 보춘정보춘정 앞ㅡ 희우루동궁영역 입구자시문앞ㅡ봄에 홍매화가 피던 곳 창경궁의 정문은 홍화문이고, 창덕궁의 정문은 돈화문인..
비가 내리다가 그쳤고 흐린 날씨에 빗방울 맺힌 숲속을 걸으며 오랫만에 창경궁의 전각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창경궁(昌慶宮)은 원래 1418년(세종 즉위)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자리이다. 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으며 주로 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이었다.창경궁 뒤로 북악산에 비 내린 후 운무가 흐르는 풍경이 보기 좋았어요 창경궁의 정문은 홍화문(弘化門)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홍화문 홍화문은 국..
아침에, 비가 세차게 내려 반포대교를 지날 때는 안개가 짙어 한강물이 보이지 않고 뿌옇게 시야도 가렸습니다 볼 일 보는데 두 시간 정도 비어서 지척에 있는 창경궁을 한 바퀴 돌고 창덕궁을 갔는데 그때는 비가 멎어서 촉촉히 젖은 울창한 숲속을 천천히 거닐면서 여유로움을 느꼈답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숲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었고 고궁의 오래된 고목들이 운치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참 고맙고 차분한 마음으로 이리저리 산책하였다. 연두빛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생기를 주고 그 사이로 일부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창경궁 창덕궁은 오래전부터 가끔씩 둘러보아 모든 곳들이 눈에 익습니다 새로울 곳도 없는데, 연초록 녹음들이 보기 좋았어요 창경궁 춘당지는 겨울에 많은 원앙이 사는 곳인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