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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4)
내마음의 풍경
남부터미널역앞 커다란 벽 한면이 온통 능소화로 덮였다. 단렌즈만 가지고 나가서 전체모습이 다 안들어오는 것이 좀 아쉽다 2011.7.6 담장아래 능소화 6월초에 장미꽃이 만발했었는데 그자리에 능소화 며칠전보다 오늘 더 많이 피어 보기 좋은 모습 2011 7 7 능소화 넝쿨,,, 비오기전에 다녀오려고 잠시 ..
능소화꽃에 얽힌 전설은 슬픈 이야기이지만 주황빛으로 한여름에 함박 피어있는 소화 꽃에 얽힌 배경보다는 꽃자체의 예쁜 모습을 바라본다 보통 넝쿨채 타고 키가 커서 가까이에서 담기 어려운데 낮은쪽에서 피었으면 더 아름답게 담을 수 있기도 하다
어제 비오는 산책길에 잠시 들러 수련을 보니, 오후라 그런지 꽃몽우리를 오므렸는데 7개 정도 되었다 아침 햇살이 반짝나서 가보니 꽃이 피었다 수련을 찍고 백일홍을 담다 다시 와보니 그 사이에 꽃봉우리를 약간 오므린 모습이 아까 담은 것이랑 약간 다른 모습이다 수련과 연꽃은 아침에 개화에서..
콤팩트 디카로만 담았던 란타나꽃 5주 전에 담았던 꽃인데 그때는 꽃들이 무척이나 생생하니 한아름씩 피었는데 지금은 거의 끝물인 것 같았다 꽃색깔이 처음에는 노란꽃에서 피기 시작하여 차츰 붉은색으로 변하는 란타나 꽃빛깔이 참 다양도 하다 다시 담아보니, 역시 아웃포커스가 되어서 더 예쁘..
아주 작은 연못가에 수련 몇 송이가 피었다 얹그제 왔을때는 작은 봉우리만 맺혀있었는데 다음주쯤 필까 했는데 다시 가보니 꽃이 피었다 더 많이 다양한 꽃빛깔로 피었으면 좋았을 것을' 연못이라 접사하기 어려워서 줌렌즈로 당겨보다 잉어떼들이 몇마리씩 모여서 유유히 헤엄을 친다 맨 아래 사진..
비비추 홑왕원추리 접시꽃 제랴늄 서리풀 올라가는 길에 만난꽃들 아래서 두번째 진홍색 꽃은 꽃빛깔이 무척이나 현란한데 이름표를 달아주지 못했다^^* 201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