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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하얀별 모양의 철쭉이 눈이 부시게 많이 피었다 흰꽃길을 따라 걸으며 알록달록 화려한 철쭉꽃들도 담아보다 맨 마지막 사진은 교정안에 핀 주홍색 철쭉인데 3미터 정도 커서 올려다보면서 찍었는데 나무 가지 사이에 화려하게 철쭉이 피었다 가까이에서 담은 사진은 잘 안나와서 못 올리고 이렇게 큰 철쭉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서울고 담장아래 2011.5.6
예당앞에 철쭉꽃이 화려하게 만발하였다 우면산에 올라, 멀리 바라다보이는 과천경마장 모습을 줌으로 당겨보았다 그뒤로 청계산 자락이 보인다 메타쉐콰이어 숲길도 연두빛 새순들이 나오다 양재시민공원과 교육문화회관까지 걸었다 2011.5.5
오후 늦게 산에 오르는데, 예당앞에 앞다투듯이 핀 철쭉꽃이 현란하다 하얀 별 같은 흰철쭉도 ,다홍색 철쭉도 있으나 진홍색 철쭉이 가장 많이 피었다 중간에 하얀꽃 나무 이름은 모르는데, 꽃이 지고 나면 빨간 꽃사과 비슷한 열매가 무척이나 많이 열린다 2011.5,2
비가 와서 쉬었다가, 오른 산행길 다른 날 보다 늦게 산에 올라서 해가 지는 모습을 살짝 담고 내려오니 어두워져서 음악분수가 예쁜 빛깔로 어둠속에서 춤을 춘다 지나가다가 담아보았다 낮에 보는 것 보다 멋있다^^ 분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사진을 찰칵 찰칵^^ 2011.4 27 수 맑은 날이라서 그런가, 하늘이 어제보다 파랗고 시간이 조금 더 늦어서 야경분수가 더 선명하게 보였다 4월 28일 목 2011.5 2
나무가지에 새순이 연두빛으로 자라나서 숲이 싱그러보이는데, 저녁이라 좀 어둡게 나왔다 멀리 가운데 중앙에 남산타워가 보인다. 비오고 나서 전망이 선명하다 우면산 정상 소망탑 주위 전망대, 아랫쪽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비온 후라서 공기가 무척이나 상큼하였다 산에 올라가는 길에 숲향기가 촉촉한 습기에 머리를 맑게 하는 듯하였다 나뭇잎들도 연두빛으로 새순이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오후 6시반경쯤 담은 사진이다 다른 날보다 시야가 트이고 공기가 맑아서 남산 타워나 한강다리가 선명히 보여서 담아보았다 조금 시간이 흐르니, 구름인지 스모그인지 뿌옇게 변한다 흐려서 해지는 모습은 그리 선명하지 않았지만 하늘의 구름이 다른날과는 달라보였다 2011.4 27 수 어제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간 7시 15분경 산행후 일몰 모습..
롯데마트 가는 길에 장보고 석촌호수 주변 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더 담다 남편이랑, 작은애, 나 셋이서 호수 주변을 2.5 킬로 되는 길을 걸었다 롯데월드가 정면으로 바라보이고, 놀이공원의 기구,,, 자이로스윙, 유람선, 음악회 등으로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호수에 메아리 친다. 벚꽃이 바람결에 꽃잎이 날리고 있었다 분홍벚꽃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가 아주 은은하니 멋있었고 벚꽃 구경을 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다들 활기차보인다 그제 못 간 길을 더 걸어서 새로운 모습도 찰칵 Devoted To You(당신께 드리리) / 남택상 2011.4.17 일
산에 올라가는 길에 진달래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군데군데 모여서 피는 진달래꽃 무리들이 예쁜 봄풍경을 자아냅니다^^ 2011.4,16 토
음악분수의 물줄기에 포인트를 맞추어 봅니다 분수 구경하세요 사진 중간에 중앙 아래 무지개빛 색깔이 보이네요 직접 볼 때는 무지개빛깔이 잘 보였는데요~ 참고로, 음악분수 가동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시간표를 올립니다 끝날 시간에 오시면, 한시간 이상 기다릴 수 있으니 시간 확인하시고 오세요 일찍 오셔서, 음악분수 윗길로 우면산 소망탑까지 산행하고 (음악분수대~ 소망탑 왕복 1시간 소요) 전망 구경해도 좋긴 한데요 지하철은 3호선 남부터미널5번 출구쪽으로 나와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도보 10분 주차요금은 20분에 1000 원 40분에 2000원 겨울동안 정지했던 분수대가 봄을 맞아 새로 재개했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산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고 거기에 음악분수의 물줄기가 즐거움입니다 황사로 인하여 시야가 뿌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