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 오블완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시흥명품생태관광
- 이순규의 시
- 시흥시
- 학교교정에서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폰으로
- 폰으로 담은 사진
- 음악감상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폰으로 찍은 사진
- 티스토리챌린지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폰으로 셀카 담음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물왕벚꽃
- 추석날 오후.성묘
- ㅣ
- 예술의 전당
- 물왕호수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휴일 바닷가 풍경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Today
- Total
목록서리풀. 양재 (162)
내마음의 풍경
어제 오후에 서울고 교정에 피기 시작한 백목련을 담아보았다 이제서야 막 피기 시작한 목련꽃들과 더불어, 햇살 바른 곳에는 이미 꽃이 함빡 피어있었다 개화시기에 맞추려고 가보았다 목련나무가 키가 큰 것은 10미터 이상일 것 같다 대충 나무 나이가 30년쯤 된 듯하다 너무 높이 꽃들이 있어서 담기가 힘들었다. 큰 목련나무는 줌을 최대로 당겨서... 어느정도 높은 것은 돌위에 올라가서,까치발을 하고 다가가서 찰칵 찰칵~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이노래가 흥얼흥얼 거려진다 2011.4 6
오늘 오후 산책길에서 바람이 제법 불었으나 햇살이 따뜻했고, 봄이 조금씩 오는 느낌 나뭇가지에 새순들이 살짝 올라오고 있었다 몽마르뜨 언덕에 토끼가 뛰어 논다 토끼 두마리를 담아보다 눈이 분홍색인 토끼가 더 이쁘고 눈이 검은 빛 토끼는 약간 험상궂게 보인다 2011.3 22
3월 첫날에 아침 일찍부터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립니다 춘삼월 서설입니다^^ 올겨울 그렇게도 추웠는데 가는 겨울이 또한번 흰눈을 뿌리고 흔적을 남깁니다 오후에 점심먹고 우리가족 넷이서 잠시 우면산에 올랐는데 산에는 나뭇가지에 눈꽃이 빛나고 있었어요 겨울 마지막 눈이 될지?도 몰라서 디카에 담았습니다 그래도 멋있죠? ;
날씨가 많이 풀려 점심을 먹고 청계산에 갔다 포근해서 그런지 등산하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청계산에는 잔설들이 아직 무척이나 많이 보인다 올 겨울 강추위를 실감이라도 하듯 이렇게 포근한 날씨에도 잔설이 많이 남은것 보면 혹독했던 겨울이 길었던 것이 느껴진다 옛골에서 옥녀봉까지 올라갔다오다 산은 여전히 나뭇가지만 차갑게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 오다가 광어회와 회덮밥을 먹고 기분이 좋았다^^* 운동도 하고 맛난 저녁도 먹고~ 2011.2 19 토요일
무척이나 추웠던 겨울이 가려합니다 새들의 즐거운 지저귐속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따뜻한 햇살이 환히 빛나는 오후에 산책삼아 늘 가는 서리풀근린 공원을 걸었어요 자주 걷는 곳인데 또다른 느낌을 담았지요. 나갈때는 바람이 차가웠는데 돌아와서는 더워서 옷을 빨리 벗었네요^^* 몽마르뜨 언덕에는 나들이 나온 아이들과 어른들이 운동과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길가장자리나 산에는 채녹지 않은 잔설들이 부분적으로 새하얗게 남아있네요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부드럽습니다 고어텍스 제 등산화도 한 컷^^ 온화한 봄을 맞이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