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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대부도 영흥대교 영흥도 겨울추위가 영하 10도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에... 서해바다 대부도 영흥도. 바다가 푸르고 날씨도 맑으며 햇빛도 반짝여서 기운을 북돋아주는 듯 했다. 영흥도를 다녀온지가 10 여년이 넘은 듯한데, 여름 휴가 시즌에 몰려온 사람들이 많아, 한바퀴 돌고 빠져나가는데, 해수욕장에 온 사람들과 겹쳐서 차들이 일렬로 줄지어 오랜동안 기다려야했던 추억이 있다 마음이 흐린날에는 바다를 보러가자! 서해바다는 대체로 푸르지 않고 회색빛인데, 파란바다를 보여주어 마음도 쾌청해졌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면서 날씨가 춥지 않을 때는 조개를 주울 수 있다 이날은 바람도 무척이나 차가워서 몸을 움츠리게 만들고 칼바람에 손은 차가워져 매서운 겨울임을 실감하게 하는 날. 선착장에는 배가 들어와 사람들과..
자주빛 난초라는 뜻을 가진 자란 꽃은 빛깔이 화려하고 꽃잎도 아름다워서 수입 원예종을 착각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자라는 식물이라고 한다 홍자색의 꽃 선명한 줄 모양이 있는 꽃잎이 아름다워 홍란이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을 듯한 자란 꽃말은 서로 잊지 않는다 라고 한다 예쁜꽃은 기녀의 이름인가 조선시대 대표기녀 10명중 자란이란 애명을 가진 옥소선 기생은 사랑하는 낭군을 과거에 급제시켜 천민에서 평민이 되었다고 한다 하늘의 제왕 독수리가 먹이를 사냥하고자 하늘을 비행한다면, 저런 자란꽃은 꿀벌들을 유혹하고자 포효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5∼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6∼7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홍자색으로 지름 3cm 정도이다. 자란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꽃몽오리를 오무리고 있어..
오른쪽에 산에 봉우리가 세개라서 삼봉 해수욕장이라 부른답니다 꽃몽오리 오므리고 아직 덜 핀 해당화 솔밭길을 끼고는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바닷가 옆으로 평평하고도 한적한 솔길을 걷습니다 지금 해당화 피는 계절인데 바닷가라서 조금 늦게 피어 꽃들이 많이 피지 않고 몇송이만 보이는 것이 좀 아쉬웠다 바닷가에 운치있는 해당화 만발한 것을 볼 수 있었을텐데... 바닷가 하얀 모래밭길과 푸른 솔밭길 교차로 걸으면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답니다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꽃게다리-> 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250미터 해상인도교로 2015년 개통했다고 합니다 이곳에 석양이 무척 아름답고 하늘과 구름 좋은날의 풍경도 멋지다고 합니다 출항하는 고깃배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갈매기를 잘 잡으려 했는데 순간포착이 잘 안되었어요 다리에 올라가 출항하는 고깃배를 다리난간 틈사이로 담아봅니다 서해안 태안 안면도 드리니항에서 드르니 라는 말은 들르다 라는 말에서 따온 말로 고기잡이 배가 이 항에 드나들어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드르니마을에는 3가지 없는 것이 있는데 기와집과 거지 도둑이 없다고 하네요 거지 도둑이 없는 것은 그만큼 인심이 후해서 나누고 살고 해서 거지 도둑이 없답니다 이곳은 바다라서 시야가 트여서 마음이 후련합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
요즘 계속하여 비가 오지 않고 미세먼지로 뿌연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서해여행 하루코스로 다녀오던 날 아침에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셨습니다 잿빛 날씨에 비가 와서 여행 출발할때는 다소 기분이 가라앉았는데 가는 동안 비가 멈추고 수목원에는 가물었던 날씨에 모처럼 비를 맞은 꽃과 나무들이 이슬방울처럼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것이 특히나 싱그러움 가득이었습니다 붓꽃이 빗방울을 달고 있는 모습 lowfullscreen="">
강릉 경포 앞바다 바다가 그리 파랗게 보이지 않는다 하늘도 약간 흐리고,,, 쪽빛 청아한 바다가 넘실 거리는 아름다운 바다였는데~ 남편과 둘이서 강릉엘 다녀오다 카메라 담는다고 사진연습겸 열심히 찍고 남편은 바다 구경하고 ... 보트가 파란바다에 모델이 되어주어 연신 우리 앞으로 왔다갔다, 커다란 모터소리를 내며, 바다의 하얀포말을 그려준다 망원렌즈로도 담아봤는데 워낙 멀어서 배가 크지 않게 나오고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올려본다 2011.6 6 월
안면도 꽃지앞바다에서 일몰을 보고 뒤돌아 보니, 야경으로 꽃다리가 보인다 까만 밤하늘에 이쁜 불꽃들이 반짝반짝 수를 놓는다 자세히 보니 불꽃색깔이 변한다 그래서 여러장 찍었는데 최대 줌인데도 작게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휴양소의 아침을 몇장더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