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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과천 대공원 입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은 청계산 이곳에서 보이는 산은 청계산 바라보이는 산은 관악산 다른 날의 그 장소 과천 대공원 호수 더운 여름에 보는 하얀 겨울 풍경 또한 시원함을 가져다 준다 다소 차갑고 추운 지난 겨울날이었는데 이제서 올려 보니 호숫가에 얼음이 그림같은 무늬를 연출하는 것이 빈 도화지에 그린 스케치처럼 작은 재미를 준다
보라매공원의 원추리. 이맘때쯤이면 주황빛으로 긴 꽃대가 곳꼿하게 서서 주황빛 꽃을 피웁니다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끝에 두장 사진은 폰으로 담았습니다.
자귀나무의 키가 커서 하늘높이 뻗고 있으며 분홍자귀꽃이 피어있다 이렇게 커다란 자귀나무도 있구나 수령이 꽤 오래되었을 듯 하다 자귀나무는 부부의 금슬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자귀나무의 잎이 밤이 되면 안으로 오무라들어 겹치는 모양을 하고 낮에는 나뭇잎 모양이 완전히 펴진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다 자귀나무꽃이 새의 깃털처럼 피고 있다 첫번째 사진은 폰으로 담은 사진이라 좀 뿌옇습니다
봄에 히얀꽃이 몽글몽글 피어나 시선을 끄는 꽃의 열매인데 꽃만 보았지, 이것이 덜꿩나무 열매인지 몰랐는데 이름표에 덜꿩나무라고 쓰여있었다 연못가에 덜꿩나무가 무척 많은 걸 보니 봄에 하얀꽃 피었을때는 연못가 주변이 온통 흰꽃으로 뒤덮였을 듯 상상이 간다 보라매공원
꽃 하나를 보면 이쁜 악세사리 같기도 하고 단아한 이미지인데 전체를 놓고 보면 꽃이 반짝이는 듯하고 화려하다. 이렇게 많이 심어 놓았는데.... 전체를 다 카메라 안에 담기가 화면이 부족한 듯 하다 색감이 조금씩 다른데 흰빛과 분홍빛 보랏빛으로 보인다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듯 한것이 보석 같아 보이기도 하다
겉꽃이 하얀빛으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산수국입니다 요즘 처럼 더운 날에 이 산수국을 바라 보노라니 청량감을 줍니다 산수국은 몇년전에 서리풀 언덕을 산책하는데 산에 길가에 쭉 피어서 한참을 바라보고 사진 담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수국과 산수국을 연못가에 많이 심어 놓아서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시선을 끌었답니다 중앙에 보랏빛으로 보이는 작은 꽃들이 유성화(암수가 있는 꽃)로 진짜꽃이랍니다 겉에 있는 나비 모양의 꽃은 무성화 라고, 꽃받침이 꽃처럼 보이는 것이라 하네요 겉꽃이 눈에 띄는데도 자세히 보면 중앙의 보랏빛 작은꽃이 눈에 은근히 들어옵니다 끝에서 두번째 사진의 가운데 작은 보랏빛 꽃이 피어있지요? 그것이 바로 진짜꽃입니다 보라매공원
꽃이 큰 접시꽃이 함박 피었습니다 공원 나무 옆에서 키가 큰 접시꽃이 바람에 한들거리면서 흔들립니다 조금 더 가지런히 많이 피어주면 보기 좋을텐데... 접시꽃 하면, 도종환님의 접시꽃 당신이 생각납니다 아내를 그리워하면서 적은 글이라 하지요. 연분홍 접시꽃이 신선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환히 피었네요 보라매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