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5월 14일 비오는 오후 예술의 전당 가든에서 핸폰으로 우산쓰고 잠시 산책길에

열흘전에 어린이날 앞두고 하늘이 맑은 날에 담은 사진 뭉게 구름이 파란하늘에 선명히 보이던 날 우면산 산행하면서 잠시 몇장을 컷...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갖고 있던 휴대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우면산 전망대에서 위 사진 왼쪽에 한강다리 보이는 곳이 63빌딩 여의도쪽 오른쪽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며칠전에 담은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진달래는 소박하고 수줍은 듯이 연분홍으로 한송이씩 따로 피는데 반해서 철쭉은 도회지적이고 활기찬 것 같은 느낌이여요 줄줄이 모여서 함빡 피어 꽃천지를 이루는 모습이 정말 현란하기도 하구요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저희집엔 어린이..

며칠전 잘아는 카메라점에 들렀다가 어떤 분이 출력을 맡긴 사진을 찾아가시면서 자신의 사진이 왜 선명하지 않은가 궁금해 하시길래 자세히 보았더니 대부분 흔들린 사진이 많기에 어떻게 하면 흔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한참이나 하였는데 몇가지의 팁이 도..

우면산에 진달래가 곱게 피었습니다 어제 2012,4,16 월요일 오후 우면산 소망탑 올라가는 길가의 진달래입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80프로쯤 진달래가 피었네요 진달래가 중간이상 큰 나무라 올려다보면서 이사진을 담았어요 바람도 불어서 사진 담기가 쉽지 않았네요

옥류천

부용지 불로문 창덕궁 후원의 주요 네 구역 옛날에 비원이라 불렀던 이곳을 요즘은 후원이라 부른다 조선시대의 왕들의 정원이다. 비원구경은 이곳 부용정이 있는 연못주변에 한정 되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가이드의 인솔에 따른 단체관람객들에게 더욱 더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게 만들었다. 그런 비원은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누어진다고 인터넷 백과사전에 소개 되어 있다. 그 네 구역은 다음과 같다. 창덕궁 후원의 네 구역 No 중심지역 부속건물 1 부용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부용정·주합루·영화당(暎花堂)·사정기비각·서향각(書香閣)·희우정·제월광풍관(薺月光風觀) 2 애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오헌(寄傲軒)·기두각(奇斗閣)·애련지(愛蓮池)·애련정·연경당 3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