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꽃기린 부겐빌레아 나리꽃 시즌인가보다 피려고 많은 봉우리가 맺혀있었다 열매 빛깔이 빨간 보기좋은 보리수를 보노라니, 성문앞 우물곁에 서있는 보리수~ 노래가 저절로 생각난다 꽃기린과 이름을 모르는 붉은 색꽃은 식물원에서 담다. 2011.616 선유도 공원에서

패랭이꽃인데ㅡ 모습이 특이하게 생겼다 숲속에 살짝 피어서 방긋 웃고 있는 듯 보였다 많이 피어나지 않고,몇송이가 피었는데, 더 많이 피었다면 좋았을 것을 선유도공원에서 2011.6 16

여름 한낮의 기온으로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이다 어제 한강에 있는 선유도공원을 다녀왔다. 사진을 배우러,,, 시야가 트여서 시원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디자인 갤러리와 수생생태공원이 있어서 야생화와 수련등을 만날 수 있었는데 수련은 오후 5시경이 되면 꽃잎을 닫는다고 한다 아직 수련이나 연꽃은 많이 피지 않았다 6월말에서 8월까지 개화시기 지하철 9호선 선유도공원역 하차 2번출구 도보 10분 2011.6 16 목요일

6월에서 9월사이에 흰꽃이 주로피는데 이꽃은 상처의 치료약으로도 쓰인다 한다 아주 작은 꽃이 아기자기 옹기종기 모여서 피는 모습이 꼭 들꽃같다 예당연습실위에서 2011.6 14

백일홍 노란색과 빨간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백일홍은 백일동안 피어있는 꽃이라 하여 백일홍이라 이름지어졌는데요, 정확히 백일인지는 확인을 못해봤는데 일주일전에 보고 또 가보았는데, 꽃이 그대로 싱싱함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꽃한송이가 장미처럼 커서 보기에 든든해보입니다 예당에서 ..

예당옆에 연못가 정취 초록색 나뭇잎이 푸르름을 맘껏,,,, 꽃을 담다가 연못가 풍경을 두컷 담아보다 2011.6 14

한낮의 햇살이 뜨거운데,,, 빨간 제라늄 빛깔은 불타는 듯한 빨강이다 색이 어찌나 강한지 ^^* 예당앞에서 2011.6 14

팬지꽃 모양인데, 정확하게 이름을 모른다 연분홍과 인디언핑크같은 두꽃이 어울려서 피어있는 모습이 예쁘다 2011.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