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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단풍도 붉으스레해졌구, 나무의 열매도 붉은 빛깔을 띈다. 부는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약간 차가워졌다 비내리는데, 예술의 전당 산책중에 맨 아래 유리거울에 비친 나와 남편 모습 2010.9.11
비가 오늘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는 아침일찍 서둘러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에 계신 어머니 산소에 갔다. 산에는 안개가 뿌옇게 앞이 안보일 정도로 흐렸다 노오란 국화꽃 화분 두개를 사서 하나는 시어머니 산소에 놓아드리고 하나는 내일 친정아버지 산소로 가져가려고 준비하였다. 여름내내 무더워서 그런지 잡초가 무지 무성하였다 남편과 나와 작은아이 셋이서 가지런히 산소를 정리하였다. 가져간 음식과 포도주를 어머니께 올리다. 갈때도 비가 조금씩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마침 비가 멎어서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 거의 마칠 무렵 빗방울이 굵게 떨어진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 집에 오고나서 낮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하루 종일 쉬지않고 많은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쳤다 어머니 산소에 갈때 비..
안면도 꽃지앞바다에서 일몰을 보고 뒤돌아 보니, 야경으로 꽃다리가 보인다 까만 밤하늘에 이쁜 불꽃들이 반짝반짝 수를 놓는다 자세히 보니 불꽃색깔이 변한다 그래서 여러장 찍었는데 최대 줌인데도 작게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휴양소의 아침을 몇장더 담아보았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차로 20분 달려서 갯벌 바닷가 몽산포에서 우리집 남자셋 모습,,, 갯벌을 파니 꽃게가 꿈틀거리면서 움직인다 30분 더 달려 안면도에서의 일몰을,,, 가는길에 식사하느냐구 일몰 시간에 좀 늦어서 아쉬웠으나 그나마 조금이라도 담을 수 있었다 안면도 작은 할메 바위, 크기가 좀더 큰 할아버지 바위에 비친 일몰의 모습 석양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가족과 바다의 지는해를 구경하면서...
2010년 9월 19,20일 1박2일로 구정전 주말에 우리가족은 서해쪽 태안 여행을 다녀왔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서... 차안에서 다리위에 달리는 차창밖 모습을 담아보았다. 작은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시간내서 여행다녀오기는 쉽지 않는데,,, 이번에는 추석 연휴가 있어서,,, 모처럼 훌쩍 떠나봤다. 콘도처럼 4인실, 8인실로 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구 주말에는 사람들도 꽉 차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아서 매점, 노래방, 피시방이 문을 닫았구, 음식점도 찾아보기가 어려울만큼 주위는 시골이다 서해 바다를 두루 두루 돌아보려고 했는데, 다 못보고 몽산포와 안면도 바다 다녀왔다 아침 일출도 구름이 많이 끼어 해를 볼 수 없었다. 휴양소의 전경과 내부를 담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