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폰으로
- 음악감상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예술의 전당
- 티스토리챌린지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오블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이순규의 시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스마트폰으로
- 폰으로 담은 사진
- 추석날 오후.성묘
- 학교교정에서
- 물왕벚꽃
- 물왕호수
- 휴일 바닷가 풍경
- 폰으로 찍은 사진
- ㅣ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시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승마장에서 본문
승마장이 어느 곳 이었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버스를 타고 꽤 이동했다.
포스팅 하려고 찾아보니
제주시 구좌읍 송당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한 것 같다
승마장에 도착했을때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는데...
이 정도의 비는 맞으면서 말을 타도 괜찮다고 했다.
승마를 탈 때는 바다가 보이는 운치 좋은 곳에서 타면 좋을 듯 싶은데
찾아보니, 중문 승마장, 어승생 승마장, 우도봉에서 승마를 하면
경치를 즐기면서 말도 타고 두 배로 좋을 듯 싶다
승마 체험을 할까 말까 망서리다가, 언제 기회가 다시 올 지 몰라,
기다리다가 내 순서가 돌아와서 말을 탔다
승마를 할 사람은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하고 빨간 조끼 옷을 입고 탄다.
제주에서 승마장은 이번 포함 두번째 왔는데
처음 왔을때는 구경만 하고 타지 않았었다.
내 친구는 예전에 탔었다면서 비 맞으면서 말을 타지 않겠다고 하여
버스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같은 버스 일행 어느 젊은 여성과 둘이서 같이 한바퀴 돌고 오는 승마 체험을 하였다
중간에 말이 갑자기 뛰면 어떻할까 걱정을 했는데
마부가 두 마리의 말의 줄을 한 손으로 잡고
앞서서 보호해주면서 같이 걸어가는 것이다
은근히 재미있었다.
승마장에 안개가 자욱하여 분위기 있다.
이런 날에 승마를 해 보는 것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말은 탔는데 말을 탄 내 사진은 남기지 못했다
핸폰 울리는 소리가 나면 말이 갑자기 뛸 수 있다고 해서 무음으로 해놓으라고 하고
말을 타다가 핸폰이 바닥에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관 잘 해야 한다고 해서...
버스 안에 두고 내렸기 때문이다
이 사진들은 말을 다 타고는, 버스로 돌아와서
내 카메라를 챙겨서 다시 사진을 몇장 담았다
여행 인원이 많아서 여전히 승마체험은 진행중이었다
말을 만나려면 승마장에 가야 볼 수 있고
목장에 가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말을 만나서 좋았네요
승마장에서 대기 하고 있는 말들이 모여있었다
말을 만나기도 쉽지 않아서 말 사진을 담았는데,
비록 내 사진은 남기지 못했는데, 말들을 찍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같이 여행온 분이 말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제주.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마, 제주 더마파크 (The 馬 park) (18) | 2023.09.20 |
---|---|
사려니 숲, 제주 여행을 마치며 (4) | 2022.05.20 |
우도-서빈백사, 검멀레 해변 (3) | 2022.05.18 |
카멜리아 힐 (3) | 2022.05.16 |
이슬비 내리는 성읍 민속 보존 마을 (3)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