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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가장 아름다웠던 삼척 장호항 본문
이번 여행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 하면
삼척의 장호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부르는 장호항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 평화스럽고 맑고 깨끗합니다
바다에 솟아있는 기암괴석들에 하얀 파도가 소용돌이 치는 풍경은
참으로 신기해보였네요
마치 신선이 사는 신비로운 세계로 느껴졌네요
장호항 케이블카를 타면, 내려다 보이는 바다 view 를 꼭 체험해보는 것이 좋다는데
장호항 케이블카를 명절연휴에 운행 하지 않았습니다
여름철에는 이 곳이 카누와 스노쿨링 명소랍니다
둔대바위섬 장호항 둔대다리
기암괴석들이 울퉁불퉁 하여 고래들이 바닷가에서 바위에 걸려 죽기도 했답니다.
고래무덤.
앞에 목조다리를 건너가 저 위에 정자에 서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한폭의 그림처럼 보였다고 할까요
군락으로 모인 새들이 끼룩거리며 유유자적 노닐고
비상하는 모습은 먹이가 풍부하고 바닷물이 맑은
천혜의 비경처럼 보였습니다
가장 아름답게 보였던 곳입니다
망원 기능으로 담은 사진
하얗게 부서지는 소용돌이 치는 풍경이 신기하고도 시선을 끌더군요
서울 경기에서 강릉으로 가면 세 시간 정도 걸리는데
삼척은 거기서 또 한 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야 하는 곳이라,
사람들에게 덜 알려지기도 하고 ,
남쪽 사람들이 올라오려해도 서너시간이 걸리므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서인지, 오염이 덜 되고 자연스런 풍광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데...
이번 여행에서도 모두 둘러보지 못 하고 가봐야 할 곳들이 남아있습니다
삼척이란 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잘 몰랐는데,
눈으로 확인하고는 좋은 이미지로 마음에 남게 되었어요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감동 깊은 여운을 주는 흔적을
더 찾아다니면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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