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세계사 1/책

이지선 여행기
북유럽, 동유럽, 발칸,이베리아반도, 튀르기예=터키

지난번 읽은 유럽여행기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글쓴이는 연세도 지긋하신 분인데 문인협회 회원이시고 글도 지식도 상당히 박식하시다.
농장주인으로 농장일을 열심히 하면서 여행일정에는 일군을 구해놓고 여행을 다니신다
보다 상세하게 지리 문화 역사 내력에 설명과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관광이라는 단순한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닌
내면의 깊이와 역사를 봐야만, 그 대상에 대해서, 더 깊이를 알게 된다

책 한 권을 읽었는데 유럽은 볼 것도 기억할 것도 많아서 정리할 것이 많다.
제가 다시 보기 위한 자료로 남깁니다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페인
투우사와 열정적인 춤을추는 집시여인
지금은 투우를 하지 않고 없어지고 있다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100년을 건축하고 10년을 더 지어야함
아람브라궁전 호기심
모로코의 만개의 골목길이 있는 재래시장.천연염색 공장
포르투갈 성모님 발현지 파티마
이런것을 기대한 여행
아랍 에미리트 비행기ㅡ두바이 시내를 거친다
등산복 차림 말고 평상복으로 입고 가라는 문자

두바이 .
비행기로 9시간 30분 걸림
두바이 뜻 메뚜기
석유가 나는 나라가 아니라
이웃나라에서 나는 석유를 수출국.경제국
수도 아부다비
석유가 고갈될 때를 고려해,무역단지
물류,항공,관광 인프라를 갖춘 중계무역지로.중동의 뉴욕을 꿈꾼다
사막의 푸른정원
쌍용건설의,823미터 브르즈 칼 리파
쌍둥이 빌딩ㅡ돛단배 모양의 7성급 호텔.십자가 모양.
세계 부자들이 한번씩 들르는 곳.
교육비 무상
노동자는 저임금 외국인.
생산 되는게 없어 모든것을 수입 물가 비싸고 쇼핑센터는 화려하다
삼성 스마트폰 광고
스키장 있음


스페인 마드리드 투우는 사라지고
아울렛매장으로 바뀌고 있음

7 개의 아랍 투호국이 모여 유나이티드 아랍 에미리트 연방국

돈키호테가 풍차와 싸우던 마을은
조용하다.
올리브 나무
농민이 대부호.몇백년된 올리브나무
가 바다같다.천혜의 땅

콘수에그라 풍차마을 세르반데스 돈키호테가 쓴 풍차 마을
400년전 풍차
언덕 아래 빨간 마을
카톨릭 국가ㅡ스페인
어딜가나 고풍스런 성당들
톨레도대성당 고딕양식
1227ㅡ1493년 완공.무려 266년
걸려 지어짐.
건물전체가 조각으로.
성체 모시는 곳은 금과 은으로

예술인들 스페인
그리이스 화가 엘 그레코 그림속에 자기를 그려넣음.예수님의 열두제자를
정신병원에서 찾음.
산토스 성당ㅡ오리가스 백작의 죽음
백작의 영혼이 예수님이 있는 천상으로
옮겨져가는 내용의 그림

프라도 미술관ㅡ 엘그레코와, 고야의 작품.
고야의, 옷 벗은 마하ㅡ젊은 여인의 나체 그림.보수적인 스페인에 도전적인 그림이라, 다시 그림 위에 나체와 옷 입은 우아한 여인이 드러누운 모습 두가지를 그려넣음

황금탑 1220년 이슬람교가 건설한 탑.
이곳에서 마젤란, 세계일주를 떠남을 기념하여 해양박물관이 됨.

스페인 투우와 플라멩코 춤
플라멩코의 발산지
70 유로 거액을 주고 극장.
플라멩코 구경.육감적인 몸 놀림

세계 3대 성악가
플레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ㅡ스페인사람
바르셀로나 92년 하계 올림픽 황영조 금메달
이탈리아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검은 성모상

포르투갈
식민지를 잃어가며 쇠약해진다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서쪽
아프리카와 브라질등 많은 식민지를 거느린 강국이었으나,그들의 독립으로
유럽의 최하위 빈국이 됨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붙어있는 나라고
유로존이라서 경계없이 드나들수 있다
두 나라 가톨릭국가
성모마리아 발현지 파티마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로니모스 수도원
수도 리스본
벨렘 탑ㅡ유네스코세계유산

모로코
아프리카에 붙어있다
탕헤르 ㅡ모로코로 들어갈때와 나올때
거쳐야하는 항구
흑백영화 카사블랑카
수도 리바트 ㅡ왕궁터. 돌기둥.모스크

기록할 내용들이 더 많이 남았는데 다 하지 못했습니다

적을까 말까 하면서 여기까지 적습니다

글쓴이는 동유럽과 연계해서 다녀올까 하다가 발칸반도만 따로 여행했는데
잘 했다고 하더군요.
긴 여행은 힘드니 목적을 갖고 따로따로 가는 것이 좋겠지요

여행비용은 더 많이 들겠지만요

254 페이지,
2023년 4월 발행
24.8.18 ㅡ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