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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책 본문

책과 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책

미소^^* 2024. 8. 17. 06:00

저자 태원준
유럽여행기

여행의 목적은 예상치 못한 절경들과
생각지 못한 경험들을 접할 수 있고
여행을 통해 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서
여행을 한다는 저자의 60대어머니와
30대 아들의 유럽여행기
10달간 300일 동안 용기와 도전으로
비행기, 버스와 지하철, 배를 타고 국경을 너머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부터 영국 런던까지의 여행이 펼취집니다

유럽여행은 카우치서핑 홈페이지에 세계 각국의 여행지에 사는 회원들에게
영어메세지를 보내  호스트와 연결해서
주로 민박형식의 전세계에 친구 같은 사람들을 통해 ...물론 처음 만나는 것이고
여행동안 숙소를 제공 받고
경제적으로 알뜰여행을 하는데
환대와 격려속에 긴 여행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와 글쓴이가 그들의 가정에서 카우치 서핑 호스트가 허락을 해주어서
도움을 받으면서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으로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게 되어
여행비가 만만찮은 유럽여행을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하게 됩니다
또 글쓴이가 머물렀던 곳에 호스트가 한국에 왔을 때 자기집을 개방해준답니다

낯선 나라 낯선 여행지에서 새로움과
신기한 곳들 역사적 문화적 특징이 있는 곳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사고와 유연함
새로움과 눈부신 풍경들을 접하는데,
인내와 끈기 경제적 시간적인 것들이 만만치 않고 많은 고생을 겪는다

여행이 끝났을때의 뿌듯함과 얻는 경험은 돈으로도 사기 힘든
강인함과 과정의 슬기와 지혜로움과 판단력을 키우게 한다
어머니께 여행을 통해 힐링이라는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도 선물해주는
멋진 아들이다
저자는 방송에 여행작가로 활동이고
여행 기록을 쓴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제가 나중에 다시 볼 자료로
유럽 여행 각국에서 저자가 둘러본 것들을
요약 정리.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로코 마라카시라는 도시에서
이슬람교의 9월에 라마단이라는 한달동안의 금식제도에
아침5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식하는 것이 가장 견디기 힘든 여행.
여행자에게 배고픔이 가장 어려웠던 경험.
모로코 쉐프샤우엔의 파란 마을 풍경이 인상적.
모로코 탕헤르 ㅡ지중해의 아름다운 해변도시

터키 이스탐불
가장 좋아했던나라
푸른바다 해변의 아름다운 주택들.탁심 광장에서 이스티클락의 현대적인 거리 가게.
이스탐불은 아시아와 유럽의 접점으로 둘을 품고 있는 유일한 도시
비잔틴 제국때 건설된 그리스 정교회 총본산 성소피아성당.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천년 뒤에 세워진 이슬람 성지 블루 모스크.
사프란 볼루 ㅡ터어키 전통가옥 수백채.
터키 중앙부의 경이로운 대자연 카파도키아 괴뢰메 마을
화산폭발로 기암괴석의 풍경
파묵칼레의 석회층1만 4천년에 걸쳐서.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 유적
터어키 ' 셀축' 성경 에베소서의 주요무대
고대로마유적 에페스를 둘러보기 위함
유적이 가장 많은 곳
헬레니즘 시대의 아고라와 극장,하드리아누스 신전, 셀수스 도서관

터키와 불가리아 국경까지 이동후
소피아행 기차
터키에서 동유럽으로 넘어옴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 연방공화국)가 내전으로 일곱개의 나라로 갈라짐
세르비아, 마케도니아,보스나헤르체코비나,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동유럽 여행중 난관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다음 행선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가는 열차가 중단
ㅡ티미쇼아라로 가면 세르비아 국경까지 갈 수 있다고.
그곳에 가니 아름다운 대성당과 꽃공원.

코소보의 수도 프리슈티나 ㅡ클린턴 동상
New Born 새로운 탄생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 오흐리드 호수
발칸반도 내전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의 야경
티라나에서 베라트로 넘어와 베라트의 전통가옥,고풍스런 성채,이슬람사원.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크라차는 별로 볼거리가 없었는데
코토르라는 작은 마을에는 아드리아해가 펼쳐져있고 바위산위의 코토르성
아름다운 풍광, 지상낙원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제2의 도시 모스타르시내 전쟁의 상흔 총탄자국의 가옥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스타리 모스트.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 수도 사라예보
사라예보사건
1914년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던 세르비아 청년이 오스트리아의 황태자와 황태자비를 저격한 암살사건.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러시아 미국 일본등 세계 1차대전 발발.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했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독립선언,
세르비아가 보스니어헤르체코비나를 무차별 공격.
발칸반도 화염 사라예보에 수많은 희생자.
추모탑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의 가장 좋은곳 아드리아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요정들의 숲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16개 호수와 폭포수
수천개의 붉은지붕.푸른바다

체코와 한몸이었던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익살스런 조각상
도시의 명물.

오스트리아 비엔나
뮈러풀 폭포계곡마을.
아름다운 산, 호수, 집


체스키 크롬로프 동화속 마을
800년전 성 안엔 궁전과 예배당
고풍스런건물,옛건물. 연못

폴란드 크라쿠프 중앙시장광장
천년의 세월의 고딕성당.건물.예술가들 깃털 마차
성 마리안 성당의 나팔소리.
폴란드는 독일 옆에 있는 나라로
제2차 세계대전당시 나치에 의해 피해가
커서 수백명의 유태인이 무참히 살해
독일을 적으로 .
아우슈비치 수용소. 오슈비엥침 박물관이라 불림
독일인의 반성
(아시아의 필리핀은 스페인에 350년
미국에 80년 지배당한 것처럼)

스칸디나비아 반도 ㅡ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가 있는데
폴란드에서 리투아니아를 거쳐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옴.
에스토니아의 탈린으로.
포르투갈이 아름답다는데 포르투갈은 사정상, 못감.

이 책은 모로코에서 시작했으나
중국의 칭타오에서 시작된 여행이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까지 가게 됨

여행 시작할때 중국 칭타오에서 페리로 이동한 것처럼
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페리를 타고 이동
스웨덴,노르웨이, 덴마크

헬싱키의 눈부신 낙엽,
스웨덴 스톡홀름 숄렌튜나 교회 샹들리에와 종탑구경
10 월에 첫 눈.
도시를 감싸는 수백개의 섬
형형색색보트
감라스탄 800년 역사의 구시가지 골목
과학과 문화의 성지
알프레드 노벨의 고향.
말괄량이 삐삐탄생지
세계적인 그룹 아바도 이곳 출신

스웨덴 복지국가
저상버스
월급의 50프로 세금
교육. 육아.의료서비스무상

핀란드 고물가
미술관 노르웨이의 뭉크의... 절규
'사춘기'. '마돈나' ㅡ400 억원에 팔림.
'다리 위의 소녀'-작품들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
10 월의 눈

서유럽 독일 베를린
베를린 장벽,브란덴 브르크문,
찰리 검문소

뮌헨 ㅡ하이델베르크, 로덴부르크
세계 대전과 나치의 중심지
카이저빌헬름 교회, 홀로코스트 추모비
네덜란드 풍차가 산업혁명후 사라져 요즘은
암스테르담 잔세스칸스마을에서...


유럽 초미니국가
바티칸, 모나코, 안도라
바티간시국 ㅡ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나라를 한바퀴 도는데 1시간
가톨릭 교황의 나라
바티칸 박물관
레오나르드다빈치 .미켈란젤로

프랑스 남부 모나코
인구 3만명
지중해와 카지노 관광도시


스위스 취리히
거리 축제.나팔소리
전통의상 입은 사람들
밴드 연주.
반호프 거리.리마트강.취리히 호수
취리히 전경

프랑스 파리 에펠탑
가방 도난사건
파리 브뤼셀은 치안과 소매치기 활개
가방을 테이블에 내려놓자 도난당함
8 시간 거리 구걸.
교통비를 마련,
파리 여행중인 누나를 만나 현금지원을 받음

이탈리아
로마 최고의 명물 콜로세움
지하철역 개찰구 티켓 펀칭 꼭 해야함
어머니가 급히 타느냐고 펀칭안해서 벌금

안도라
스페인 탈루나지방과 프랑스 툴루즈 지방사이에 껴있는 제주의 4분의 1 크기, 8만명 인구
전국토가 면세지역이라 쇼핑의 나라
스키 마니아의 성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안토니오 가우디ㅡ최고의 건축가
곡선미
성가족 성당.카사 바트요, 카사밀라
바르셀로나는 건축학도들의 성지
가우디,성가족 성당 건설중 교통사고로 급사
성가족 성당 ㅡ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

스페인 마드리드
술집. 클럽

포르투갈 리스본
대항해시대
해양왕 엔리케왕자
인도 항로를 개척한 바스코다가마가
세계를 향해 닿을 올린 곳 리스본
포르투갈
대초원과 대서양
유라시아의 서쪽 끝 호카곶
포르투갈 영웅들은 16세기 식민지로
영토를 넓혀감
테주강가에 발견의 탑과 벨렌탑은
포르투갈의 영화를 보여줌.
하지만 영원하지않아
브라질까지 영토를 지배한 포르투갈은
현재 우리나라와 영토가 비슷함.
경제위기 겪음.
가난한 나라로 전락

프랑스 파리 1주
에펠탑,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뜨언덕, 루브르박물관

먼저 파리북쪽
생투앙 벼룩시장,
3대벼룩시장 방브, 몽트뢰유중 가장 큰 생투앙
엄마는 파리 풍경엽서,
지은이는 우표를 산다
대성당 뒤편 떼르뜨르 광장
몽마르뜨언덕
에펠탑야경.모나리자
매월첫째주 일요일은 파리시내 관광 입장료 무료
입장료는 그 당시 모두 10 만원쯤
루브르박물관 입장
3만 5천점 미술품
수장품 38 만점
나폴레옹대관식
밀로의 비너스
루브로에서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
샤갈,마그리트, 뒤샹, 잭슨폴록, 피카소
시떼섬으로ㅡ상뜨 샤펠성당과 노틀담성당의 움장함
스테인드글라스
꽁시에르주리ㅡ세느강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왕궁이었다가
16세기 프랑스혁명의 처형장.감옥으로 사용
빵이 없으면 고기로 살라 ㅡ마리 앙트와네트가 처형전 수감된 곳
마지막 코스 개선문
오후 10시면 개선문도 닫는다
지하철타고 개선문이 있는
샤를 드 골 에뜨왈 역
개선문앞 12개의 방사선 도시가 눈에 띔


영국 런던 테임즈강.
세느강가의 고풍스런 건물들 풍경
미술관과 박물관이 무료
영국국립박물관
웨스트민스턴 사원
빅벤ㅡ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시계탑.남성적인매력.
빨간 2층버스
빅토리아 여왕과 왕실,
세익스피어와 대영제국
안개와 축구
영국문학사의 거장 사무엘존슨
ㅡ런던에서 지친사람은 인생에서 지친사람이다
버킹엄궁전ㅡ왕실의 근엄한 모습
피카딜리서비스
트라팔가광장 젊은이들의 에너지
웨스트엔드 세계 최고의 뮤지컬
보수와 진보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도시 영국 런던

하늘을 찌를듯한 시계탑 상부
밀레니엄 대관람차

40번째 호스트집
영국에서 마지막 숙소
 
책에서 본 인상적인 곳들 정리

24.8.13ㅡ14
총 37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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