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책

저자 태원준
동남아 여행기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여행편
한국ㅡ(페리)ㅡ중국 ㅡ(도보)ㅡ 베트남ㅡ(보트)ㅡ캄보디아ㅡ(버스)ㅡ라오스ㅡ (보트)ㅡ 태국ㅡ(버스)-말레이지아 ㅡ(버스)-싱가포르.
비행기를 타지 않고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국에 페리 타고 가서, 버스.,보트, 도보로 아시아 여러국가 국경을 너머 싱가포르까지 여행하고
98일간 일곱번의 국경을 넘으며 90 곳의 도시를 가봤다네요.
나머지 다섯개의 섬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둘러본다
1년간 여행자금을 모으고, 2013년 당시 약 500 만원 정도.
어머니는 30년간 가게를 운영하셨다가 여행 시작 한달 전에 가게를 정리하고 여행길에 오른답니다.

아시아 여행에서는 숙소를 구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는데 아껴서 여행하느냐고 지쳐서 기운 빠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잘 이겨내고 여행을 좋아하니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다음에는 유럽여행으로 이어진답니다.
인내심과 끈기, 적응력을 키우고
어머니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글쓴이는 방송과 작가로 책을 씁니다

60킬로그램 아들,40 킬로 그램 엄마.
배낭 하나씩 메고.
인천국제여객터미널 페리
중국 산둥성의 칭다오
2월말. 영하 15도ㅡ20도 사이
굉장히 추워 제대로 구경을 못함

베이징.
숙소ㅡ 60위안 부르더니 60달러 요구 가격차이 7 배 . 거리서 흥정 하는 사람 사기를 친다
천안문광장
천단공원ㅡ자금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일단, 천단, 지단 이라는
제천의식 드리는 곳
공원 핵심 건물은 기년전인데 웅장하다
수백 수천년의 장대한 나무를 따라 거닐면서 대륙의 장대함을 느껴본다
자금성

거리의 군무
엄마도 사람들 틈에서 자유롭게 어울려춤춘다
30년동안 3남매 뒷바라지로 가게운영

뤄양ㅡ삼국지의 주무대.
야간 열차타고 뤄양에. 시안 가기전에 들른 곳
석문 동굴 그 당시 2만원 입장료
수나라에서 당나라까지 400년 세월에 걸려 지음
석굴에 조각된 조각상 14만개
거대한 돌산안에 2천개의 동굴
경이로움 정교함
길이 1킬로미터 중간에 만불동
만개의 작은 불상들이 조각되어있음

용문석굴의 최고 볼거리는 봉선사동
다 둘러보는데 3시간 걸림

시안에서 아이폰을 소매치기당함
아이폰 무료통화 어플기능 좋음
바지 주머니에서 누군가 슬쩍
카메라밧데리.메모리. USB.사라짐

누나와 전화통화 ㅡ다시 대충 폰 구입해서
다음 숙소 주소로 보내라는 조언

남쪽 스촨성의 성도, 청두ㅡ16시간 기차
추웠던 곳에서 벗어나 꽃을 볼 수 있는 남쪽 따뜻함

청두 대표적 사찰 문수원
인민공원ㅡ군무. 밴드.
호스텔에서 만두빚기대회.엄마 1등

리장ㅡ23시간 버스로 달려 도착
나시족 할머니들과 광장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나시족 처녀들과 시장구경
위안화가 바닥나서 시티은행을 찾기도
마음에 든 도시 ㅡ리장

매화꽃
리장 고성 지진때문에 유명해짐
1996년 지진
1999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관광지중에 최고

위난성의 성도 쿤밍
베트남 국경과 멀지 않아 다음 일정은 베트남
한달간의 중국일정
음식과 잠자리 장거리이동이 여행중 3대 어려움
칭다오와 뤄양에서 트윈룸 빼고
모두 도미토리에서 잠자리
한방 4명에서 10 명까지
10시간 이상의 장거리 이동

허커우행 베트남 가는 버스표
걸어서 국경을 너머 베트남

베트남
삿갓전통모자 농
오토바이 군단
하노이
지치고 배고픈 장기여행자
지인 만나 베트남 전통음식점
호떠이 호숫가 혜진누님집에서 .
수영장이 있는 레지던스
사이버 여행블로거 펜들 만남.
베트남 요리

베트남 침대기차 타고 훼에
베트남 중부도시
베트남을 최초로 통일시킨 응웬왕조의 본거지
흐엉강건너 구시가지
100년 이상된 성벽들과 건물
총탄자국과 폭발흔적
구시가지 입구를 지키고 있는 베트남의 풍경. 성문안으로 들어서면 과거가 한눈에.
신시가지는 프랑스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거주하는 현대적 .

베트남 전쟁
미국인들 베트남 비자 받기 어려워
미국인 관광객은 보이지 않음
응웬왕조 왕족의 주택

훼에서 호치민으로.
고교동창을 만나 식사

캄보디아
호치민에서 2시간 버스
까이베
메콩강델타투어 보트
1박2일 투어
강기슭 곳곳마을에서 캄보디사 수도 프놈펜
메콩강 건너는 현지인들
수상가옥 수상시장
보트와 버스타고 쩌우독마을
흰아오자이를 입은 여학생들

이튿날 노젓는 배 타고 수상가옥 방문

캄보디아
3일 일정 여행
앙코르 유적ㅡ수백만 킬로미터 사원과 문화.크메르 제국의 강성함
뚝뚝이라는 교통수단으로
앙크로 톰 유적내에 위치한 바욘 사원
수십개의 뾰족한 돌기둥
장엄한 건축물
따 프놈 사원 ㅡ튬 레이더가 촬영된 곳
바푸온 사원,반띠아이 끄데크 등
앙코로 사원 .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프놈 바켕 사원.
룰루오스 유적규
일출 유명.

태국의 최대 축제
쏭끄란 카오산 로드
정월 초하루에 광란의 물 축제
불상을 물로 깨끗이 닦아 축복을 기원하는 의식.액운을 쫒고 복을 기원


라오스
농카이까지 9시간을 달려서
출국절차 라오스 국경
입국사무소
돈 요구
위앙짠 버스터미널에서 뚝뚝
라오스 주민의 불친절.
왕위안으로 옴
미국 변두리 조용한 마을 같다
서양인들이 많이 보인다
라오스의 바가지 흥정에 여행 접고
20시간을 달려

태국 치앙마이
저렴한 물가. 편안한 숙소
따뜻한 상가주인들 .찌는 더위.
야시장 나이트 바자
방콕에 비해 한산하고 와로롯 시장
상가 카페 음식점
치앙마이에서 일주일 쉬고
기운 충전하고
치앙마이에서 서너시간 거리
빠이행 버스

빠이
산길이 700 개가 넘는 커브길.ㅂ
가는길이 험해서 괜히 왔다 후회
호객꾼에 의해 숙소 방갈로
아름다운 풍경
왓, 매옌 사원 도착
전망대 풍경
빠이 자연투어.
여행사 애로우를 여행중 객으로 만나
애로우 차를 타고
빠이 여행. 걷는 여행에서 차 여행.
폭포.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지었다는,,
메모리얼 브릿지 방문
일몰 빠이 캐년.등산로 난이도 최상급
협곡. 중간 포기

빠이ㅡ치앙마이ㅡ방콕
방콕
방콕에서 어버이날 누나의 깜짝 방콕여행으로 셋이서 만남.
1년간 여행자금을 모아...글쓴이
엄마는 30년한 가게를 여행 한달전
정리
태국 최대의 쫘뚜짝 주말시장
누나와 엄마 글쓴이 쇼핑
마사지숍에서 어머니 마사지 .

아유타야 황금좌불상
무더워
깐짜나부리&담논싸악두 투어
담논싸악두 수산시장.물건 파는 수산시장 상인들
2차세계대전의,,슬픈역사 깐짜나부리의
대표관광지 콰이강의 다리
수천명의 전쟁포로 역사적인공간


쿠알라룸푸르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기독교
마스지드 네가라 국립모스크
히잡.
바투동굴ㅡ힌두교사원.
총천연색 조각들
원숭이 상.
360도 파노라마 가파른 절벽.
평화로운 말레이지아 종교갈등이 없는
다채로운 문화

싱가포르
육로나 배로 동남아시아 최남단 싱가폴
비행기도 없이...배와 버스타고 기차타고.
98일동안 일곱번 국경.방문한 도시 90곳


싱가포르 예술축제.댄서들의 춤사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야경
호텔 3동.보트모양의 거대한 수영장

여행 100 일째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여행 한달전에 미리 예약한 다섯편의
비행기 타고
동남아시아 섬나라ㅡ인도비자 발급일로 부터 3개월 유효., 여행일이 3개월 넘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섬
다섯번 비행에 둘이 70 만원 저가항공예약.배낭 7킬로 넘으면 안됨
넘으면 추가비용 5만 8천원

비행기 착륙후 현금인출기 찾는데,,30분
인도네시아돈 루피아 찾음

잘난작사ㅡ 숙소가는길.밤9시경
차가 끊김.택시 흥정 두대 택시 보내고 세대째.어머니가 지침
인도네시아에서 3일째 어머니 퍼머
머리 손질,여행 ㅡ100 일만에.

자카르타 ㅡ코타키나발루 넘어옴 말레이지아 보르네오섬에 속해있는 휴양도시
비가 와서 비릿한 바다내음.
아름답지 못한 섬.
마누카 섬ㅡ제셀톤 항구
보트여행. 배멀미.스노우쿨링 체험.

브루나이 섬ㅡ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이슬람국가
호화호텔속에 청소년 유스호텔 1인당,,만원하는 곳

필리핀 클락국제공항.
마닐라행 버스
치안.강력범죄
골프관광 리조트
카메라가 보인다고 가방속에 넣으라는 택시기사
도시 중앙,리잘 공원

스리랑카,수도 콜롬보
가장 큰 빅토리아 공원

이집트 ㅡ아프리카 대륙 끝자락으로 향하다

중동 모래바람
알렉산드리아 신도서관ㅡ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가려했으나
중동의 민주화 운동이 이집트로 번짐
30년 독재 무바라크 무너짐
이집트 사막.

2013년 초판
2018 년 재판.총 339 페이지

24.8.16. 한권의 책을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