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저녁식사

 

 

 

성탄 이브에 저녁식사는 가족끼리 모여서

30년만에 크리스마스의 강추위라는데

영하 16도 되는 날씨라  밖은 무척이나 추워서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요리를 주문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주문을 하는 곳인데,

이곳은 모범음식점으로

요리사가 신라호텔 주방장을 했던 사람인데

음식이 맛나고 깔끔하게 잘나온다

유린기, 탕수육,낚지해물볶음짬뽕,쟁반짜장2

그래서 네식구가 나누어 먹었다

 

유린기는 닭고기에 밀가루를 씌워 튀긴것으로

소스로는 간장에 새콤달콤 고추와 양상추를 섞어서

 먹는데 참 맛이 좋다

 

남자셋이라서 먹기도 무지 잘 먹는다

특히 막내가 잘 먹을때는 마음이 흐뭇하다^^*

 

 

 

2010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아듀 2010년~

가족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이 감사이고

오는 2011년은 올해보다 더 기쁨과 행복함을 열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