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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기대가 크면 클수록~ 본문
살아가다 보면 만나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만나고 아는 사람들이 모두 다 인생길을 갈때 친하게 동행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 주위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많아야 좋고 편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친구가 많지 않지만, 몇 안되도 친하면서 소식을 늘 전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 하기도 한다
나는 친구관리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위에 친구가 많지 않다
친구가 많아도 다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내주위에 있는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려한다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한테 거는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도 크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기대를 잘 하지 않는다.
그냥 나와 함께하는 동안 같이 했던 좋은 기억들은 간직하고
안 좋았던 기억들은 잊어버리려 노력한다
.굳이 나쁘게 말하거나 안좋은 기억만 생각한다면 내 자신이 편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이 살면서 내가 얼마나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다고 생각하면서
그 보답이나 응답이 없다고 하여, 그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될 것이다.
그 기대치에 거는 보답은 먼먼 시간이 지나서 돌아올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영영 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같이 함께했던것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멀어지드라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그리 억울하고 미워하려면 처음부터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 되지 않았겠는가
처음처럼 깨끗한 하얀 백지라면 말이다.
오늘 나는 내가 제대로 관심과 사랑을 전하지 못하여
소원해진 사람들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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