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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단어가 주는 느낌- 착각 본문
예전에는 남의 블로그를 잘 방문하지도 않고 지냈는데
내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또 블친의 블로그를 방문하다보면
달린 댓글을 우연히 읽게 된다
관심있는 글은 댓글을 읽어 보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낯익은 닉네임이나,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 댓글을
읽어보고 나오는 정도이다
그러다가 댓글에 공감이 가서 한두번 닉네임이
내 기억속으로 들어오고
다음에는 닉네임이 낯설지 않는 기억속의 그사람의 댓글을 유심히 보고
어느날에는 간혹 그사람의 블로그 링크 타고 글을 보기도 하는데
닉네임앞에는 아이콘이 있다
분홍꽃 같은 경우는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면 남자분의 닉네임...
내머릿속에는 이미 여성이라는 개념이 지배하고 있는데
알고보면 착각을 한 것이다
단어가 주는 느낌,,,
분명이 여자분 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나중에 보니 남성분의 닉네임인 경우,
남성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성분의 닉네임
중성적인 애매모호한 단어가 착각을 만들기도 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어떤 하나의 계기가 있어서
그 작은 하나에 감동하면서 그 사람을 알게 되고
사진과 생각과 글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남성과 여성을 구분지으면서 남성분과의 블친이 되는 것은
사실상 꺼려지는 것이다
어쩌면 남성분과 블친이 되는 것은
여성보다 더 의리있는 우정이 될 수도 있기도 하는데도 말이다
친구란 남성 여성, 나이를 불문하고
생각과 마음과 취향이 같을 때
자연스럽게 지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선입관과 착각을 벗어버리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볼 것도 많지 않지만
자주오게 되면 친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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