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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저자 김옥동이 책은 발행일이 2016년인데인디언과 그들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고평화와 자연을 사랑한 미국 원주민 인디언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세계에는 백인, 황인, 흑인이 있는데 소수민족 홍인족인 인디언도 있습니다순박한 홍인족 인디언들의 천진함과, 그들의 희생에 불쌍함이 크게 느껴졌답니다.저자는 인디언들을 꾸밈없이 선하게 글을 적었는데, 자연인에 가까운 그들이고 문화나 언어, 돈, 힘이 없어서 무시당하고 탄압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각 부족장들의 유명한 글귀들이 시처럼 아름답게 적혀있고, 그에 대한 설명글을 자세히 풀어놓았는데그들의 이름은 길어서 기억하기 어려우며, 살던 지역이 나오는데 얼른 떠오르지 않아서 지도를 찾아보기도 하고 책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일 년 열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가 반짝 비치니 뜨거운 여름날 하루였습니다 해는 서산에 넘어가고 일몰 여운입니다 주황빛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드러난 원담사이로 갯벌길을 걸어가며 하늘빛을 바라봅니다드러나있던 원담이 바닷물이 들어와 물 속에 잠기고 가장자리 양쪽에 조금 보입니다 24.7.28. 일
저자 김애라책을 선택할 때는 읽을 가치가 있는 교훈을 줄 것,감동과 재미가 있을 것.역사나 스토리가 있는 글이기를 바라면서작가의 이력을 보고 목차를 살펴보면서 책을 고릅니다.책 제목부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글로 보여 읽기 시작했는데 300여 페이지의 한 권을 이틀에 걸쳐 읽었습니다이 글을 쓰신 분은 38년생,지금 연세가 87 되셨고 인생 황혼기 83세에 과거를 돌아보면서 대학졸업후(1961년) 다음해에 미국에 건너가 결혼하고 적응하는 이방인의 치열한 삶을 회고하며 '벌거벗은 겨울나무'가 자신의 모습이라면서 추운 겨울을 참고 인내하는, 눈보라와 돌풍을 이겨내고 봄의 새 생명을 길러내는 나무처럼 삶의 역경을 헤치며 노년의 할머니가 되어 미국의 딸 둘과 손자들, 미국으로 이주해 사는 자매들과 지인들에게 ..
해는 구름에 가렸다가 내려가고 매직아워의 부드러운 빛의 바닷가. 조금씩 다른 빛감의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는데 바닷가 바람은 시원합니다 24.7.25 .목
올 봄부터 관곡지에 무리로 오던 저어새는 오지 않아 볼 수 없었는데 바닷가에는 저어새들 몇 마리가 먹이를 찾느냐고 부지런히 부리로 저으면서 움직이고 돌아다녀 저어새를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저어새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대는 한여름입니다 어찌나 시끄럽게 우는지 귀가 따갑네요 매미는 앞발로 천천히 움직이더군요. 그러다가 다급할 때는 날아갑니다. 멀리 날아가는 것보다는 단거리로 가까운 다른 나무로 이동하는 것이 대체적인 모습입니다. 9월 더위가 물러나기까지 매미의 요란한 소리는 점점 더 계속 되겠지요 매미가 우는 이유는 단 한 달도 못 사는 기간에 짝을 찾기 위해서랍니다. 플라타너스 길 매미는 약 2억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데요.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2종의 매미가 산답니다.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울음소리도, 모양도 저마다 다르답니다. 암컷은 울지않고 수컷이 큰소리로 운답니다. 한 달도 채 살 지 못하는 매미가 태어나기까지는 7년여 기다린다고 하는데, 울음소리..
Sky Fill X 12 미니 5000 mAh. C 타입. 편리한 충전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예전에 휴대용 충전기가 있었는데 폰이 바뀌고 단자가 맞지 않아 휴대용 충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이것은 가벼운 휴대용 충전기인데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을 때 핸폰으로 사진 찍다보면 밧데리가 아쉽게도 빨리 방전되더군요 특히 여행 갔을 때, 밧데리가 다 되면 휴대폰을 사용할 수가 없는데요 차 안에서 선을 연결해 충전을 해보지만 매우 느리더군요. 며칠전 동생이 사용하라고 선물?로 주었습니다. 전선이 있어서 전기를 꼽아 이 휴대용 충전기에 충전하고, 외출시 휴대하면서 밖에서 핸폰을 이것에 연결해 놓으면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용량이 더 큰 10000 mAh 도 있는데 무게는 좀 더 나갑니다 91g 으..
보라색꽃이 군락으로 함초롬이 피어있길래 사진을 담고 이름을 찾아보니 순비기꽃이라네요.저는 처음 만난 꽃인데 이 꽃은 제주도 해안에 많이 피는 꽃으로 보입니다 24.7.24 갯골생태공원순비기꽃은마편초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중부이남의 바닷가 모래밭이나 바위위든 나무든 기대면서 자란다꽃은 자색으로 가지끝에 달리고 7월에 꽃줄기에 많은 꽃들이 달린다소금기가 있어서 다른식물들이 잘자라지 못하는 모래비탈이나 척박한 땅에서 피어나는 순비기꽃...그 자생력이 강해서인지 염생식물이라고도 하며 해녀들의 한과 설움이 녹아들여 피어난 꽃이라고 한다숨비소리에서 순비기꽃이란 말이 나왔다고 하며 숨비소리는 제주 해녀들이 숨을 참고 물 속에 들어가 작업을 하다 수면위로 나오면서 숨을 토해내는 소리이다숨을 비우는 소리 숨비기소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