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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걸어가자,,, 한발 한발 가다가 생각?도 해보고,,,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까? 또 서서 생각을 하고.... 앞을 바라보면서 ,,,더 깊이,,,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걸까? 대공원 호수에서 항상 이자리에서 한 마리의 왜가리가 서성입니다 내가 갈 때마다 거의 이 자리에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이나 추운날에는 가끔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만 거의 이곳에서 만나는 왜가리 한 마리 짝을 기다리는지 왔다갔다 하면서 ,,, 누굴 기다리는 걸까요? 왜 늘 항상 혼자서 있는지 ,,,, 이 왜가리는 이곳이 좋은가봅니다
구절초가 피는 계절입니다 여름 지나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녁 9월~11월에 높은 산이나 들에 국화꽃 모양의 하얀꽃이 신선하게 피는데 쑥부쟁이 보랏빛 꽃과 모양이 비슷한 하얀색의 꽃이 구절초인데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구일초, 선모초라고도 하며, 높이는 50㎝ 내외이고, 꽃은 9∼11월에 담홍색 또는 백색으로 핍니다 구절초는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재배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예로부터 부인병에 약으로 쓰여왔으며, 구절초와 비슷한 산구절초·바위구절초 등도 민간 약재로 혼용되고 있고요 구절초는 항기로운 꽃차로도 쓰인답니다 과천대공원에는 청계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어서 다른 곳보다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가끔씩 신선한 바람 맞으며 콧바람 쐬러 갑니다 어제 대공원을 걷다가 구절초..
자연에서 한두송이씩 또는 한아름씩 무리지어 피어있는 이름 모를 청초한 들꽃이 아름다운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여러곳을 돌아다니지 않으니 내가 가 본곳에서 잠깐동안 인상깊은 것들을 부족한 소재이지만 담아본다 양재꽃시장에 갔는데 화사한 가을꽃들이 활짝 피고 화분에 수북이 담긴 화초들이 알록달록 환하게 피어 눈이 부시도록 휘황찬란해서 시선을 어디다가 두어야 할 지... 들꽃 같은 순수함과 싱그러움은 없지만 진열대를 장식한 꽃들을 이렇게 키우려면 몇년 동안의 정성어린 관심으로 꽃을 키웠으리라 호사스런 꽃들 사진 몇장을 담아왔다 꽃 사세요 꽃이요^^* 꽃은 사람의 마음을 밝고 기쁘게 한다
가을 들꽃마루에는 황화코스모스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풍접초가 만발하는데 이렇게 꽃피는 시즌을 잘 맞추지 못했는데 이웃블로그에 갔다가 꽃소식을 듣고 일부러 시간내어 다녀왔다 봄에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하루가 다르게 양귀비꽃이 시들어가는데 가을에는 온도가 차츰 내려가니 꽃들이 더욱 싱싱하고 오래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코스모스 닮은 황화코스모스 갸냘픈 꽃들이 바람에 산들 거리고 생생하게 꼿꼿이 피어 있어서 보기 좋았다 올림픽 공원의 자랑이자 이쁜 꽃밭 들꽃마루...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건강에도 좋은 엔돌핀을 주어서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순화되는 느낌이 든다
해마다 9월중순경에 피는 족두리 모양의 꽃 풍접초가 파스텔톤으로 하얗게 분홍 연보라빛을 띄며 들꽃마루를 수놓았습니다 아침에 흐려서 하늘빛도 파랗지 않고 하늘도 찌푸듯하여... 풍접초 꽃빛깔도 선명히 담아지지 않았다 아침 햇살이 부드럽고 훤히 비칠때-MagIc Hour 에 꽃빛이 환하고 밝다고 한다
차 타고 나가는 길에 보이는 파란 하늘이 이날 따라 유난히 드높고 파랗고 맑았다 흰구름 두둥실,,, 차창밖으로 내다보면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시간나면 올팍 가려고 카메라를 챙겼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서 올팍은 가지 못했다 남부순환로 따라서 잠실 가는 길에 우뚝 솟은 123층 짜리 롯데월드 타워가 대치동 넓은 도로에서 정면으로 가운데 보여서 타워는 자리도 잘 잡았다고 생각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았다 서울에서는 파란하늘 보기가 최근들어 쉽지 않았는데 하늘은 어서 오라 손짓 하는 듯... 마음은 한없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먹거리 챙기러 가는 곳이 마트였다
동네의 집들이 오래된 집인데요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몇장 담아보았어요 빨간 벽돌은 1990년대 건물이고, 2000년대 지어진 건물들과 섞여있답니다 어느집에 현관문 들어가는 곳에 꽃화분 정겹고 이쁩니다 마치 손님을 정중히 맞이하는 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벽에서 내려온 주황빛 능소화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거리며 여운을 줍니다 햇살받은 화초들이 화분 가득 풍성히 자라며... 담장에 초록빛 담쟁이 넝쿨이 햇빛과 그늘속에서 줄줄이 잎들이 모여 담장을 덮습니다 주변을 지나가면서 늘 보는 풍경인데 어느날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누에다리 누에 다리 가운데서 바라본 반포대로길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중앙 끝부분은 예술의 전당 관악산 정상도 보인다 예전에 이곳 서리풀 공원을 산책하면서 여기 온 적이 있었는데 시간은 흐리고 흘러서... 몇년 된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집 가까이 예술의 전당이 있어 우면산쪽을 거니느라고 가까운 곳이어도 이쪽을 자주 오게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우면산과 예술의 전당보다 서리풀공원이 가까와졌습니다 오랫만에 맑은 날 서리풀공원 산책겸 국립중앙 도서관에 들어왔고 또 연결된 누에다리를 건너노라니 이날은 시야가 트여 맑은 날이라 서울의 남산이 보이고 반대쪽을 보니 예술의 전당도 조그맣게 보였습니다 또 관악산 정상쪽도 보이네요 공기도 맑고 햇살 밝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