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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경회루 앞에 왕가의 산책길- 이 끝에 사진 한장은 홍보용 사진을 제가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은행나무 숲길에 서서 은행나무를 보고 사진 담고 있으니 왕가 사람들이 지나가서 몇장 담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이 사람들을 따라 가서 촬영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왕가의 산책 광고가 있더라구요. 옛날에는 일반 백성들은 궁궐과는 거리가 먼, 궁궐이 어떻게 생긴 줄도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오늘날 시대가 개방화되어 이렇게 궁궐에도 자연스럽게 들어와 보니 참 좋은 세상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중국인 부부로 보이는 사람 둘이서 한복입은 여인들 틈에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엄마와 딸입니다 애들 아빠는 평상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해주더군요. 엄마가 입은 한복의 주인공이 되보는 것도 좋겠지요 한복은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색깔이 있는데 요즘에는 진한 색깔보다는 연분홍 치마에 곤색 저고리나 분홍,진분홍 치마에 흰색계열이 이쁘게 보입니다 제가 간 날은 한달에 한번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한복 입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 포즈 부탁해보니 대부분 이쁘게 촬영에 임해주었습니다 협조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한복입은 학생들 여인들의 모습이 우아하고 이쁩니다
경복궁에 유치원아이들의 졸업사진 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한복을 곱게 입고 손잡고 다니는 모습이 귀엽고 이뻤습니다 이제 이 사진을 찍고 겨울 지나면 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이라서 착하며 잘 길들여진 아이들로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동선을 따라 가면서 천진스런 아이들을 담아 보았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좋은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형제들도 많지 않고 하나 아니면 둘이라서 모두 가정에서 귀한 아이들입니다 우리 어릴적에는 이렇게 모두 한복을 입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명절에는 한복을 입긴 했었는데요. 어릴때는 그 한복 입은 사진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 사진이 친정집에 있는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ㅎ 동생과 둘이서 찍은 사진인데 흑백사진 빗바랜 사진일텐데요 연한 빛으로 은은한 우리의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가을에 경복궁에 가면 꼭 둘러보는 곳이 두 곳인데 향원정과 은행나무 숲입니다 은행나무가 샛노랗지 않고 연두빛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사진을 담기엔 좋았습니다 혼자서 이곳 커다란 은행나무들을 바라보면서 한시간 정도 머물렀습니다 봐도 봐도 이쁜 은행나..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풍경입니다 가을이면 한번씩 꼭 가보는 궁궐 작년에는 덕수궁의 단풍을 보느냐고 이곳은 못가봤는데 이번에는 좀 이르게 가서 단풍이 이쁘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흐릿해서 선명하고 멋진 사진이 되지 못했네요 사진은 2014년 11월 4일에 가서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바 대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단풍이 산에는 울긋불긋 화려했으나 제가 간 날은 향원정의 단풍은 아직 단풍이 덜 들었으며 단풍빛이 곱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대관령 하늘 목장 이번에 평창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하고 간 곳이 대관령 하늘목장이다 이곳은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삼양목장과는 달리 40여년간 소와 양들을 키우고 생산하는 장소로서 개방하지 않다가 2014년에 처음으로 일반에게 개방하였다고 합니다 하늘목장을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5000원이다 하늘목장 정상에 올라가는 위 마차를 타는 요금은 왕복 6000원이라 했고 30분 간격으로 타고 올라가며 15분 머물고 내려온다고 했다 이 마차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올 것을 예상했는데 하늘목장 정상 풍경을 많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시간 맞추지 못 할까봐서 타지 못했다 정상의 아름다운 전원적인 풍경을 접하지 못하여 사진으로 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승마장 풍경이다 한 사람이 승마연습을 하고 있었으나..
벼락바위 (윈쪽) 소구암(작은 거북이) 설산바위 섬여바위 섬여교미바위 펭귄 (위)과 돌고래(아래) 신령바위 금수강산 선녀바위 신선암 오랫만에 강원도 평창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평창군 중리, 평창강이 유유자적 흐르는 노람뜰 일원에 세워진 바위공원으로 자연과 동물들 형상의 바위들을 모아놓은 공원입니다 인상 깊은 사진들을 모아 담았고 이름표가 곳곳에 붙어있었으나 보이지 않는 것도 있었습니다 5380여평에 123점의 크고 작은 자연 수석이 숲이 우거진 곳에 재미있는 형상의 수석들이 있어 평창의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새벽6시에 집을 나서 잠실에서 7시에 떠나 4시간 정도후에 이곳 평창 바위공원에 도착했는데 전전날 비가 온 후라서 쾌청한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두둥실 맑고 시원한 가을을 보여..
63빌딩이 보입니다, 밤에는 그리 크게 보이지 않네요 벚꽃을 조화로 만들어 놓아 여의도 벚꽃축제를 연상케합니다 우리집 아이들 물빛 광장이구요 가운데 보이는 탑은 남산타워입니다 한강의 한여름 밤,,, 또다른 풍경입니다 마치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반짝이는 현란한 탑이 밤을 화려하게 빛나게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한강의 야경이 빛이 나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온 세월이 50년이 넘었네요 ㅎ 차타고 스쳐 지나다니기만 했지, 직접 한강에 야밤에 나가서 다리와 강변에 불빛을 보며 걸어보고... 무더웠던 여름밤의 열기를 식히느라고 돌아다니는 적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반포 세빛섬을 가끔 나가 보았는데 이번여름은 여의도 한강을 자주 가게 되었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는 것이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