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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2016.12.3. 토 12월 초 겨울에 잠시 산책길에서 겨울이라 나뭇잎들이 거의 떨어지고 스산하고 쓸쓸한 저녁무렵이다 흐린 노을빛이 서산을 살짝 물들인다 저녁에는 잘 오지 않아서 노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저녁놀을 볼 수 있었다 대공원 아랫쪽 둘레길 두바퀴를 걷고 나오는길에 하늘에 하얀 선 하나를 그리는 비행기의 움직임이 시선을 모으다
세미원 입구로 들어가는 배다리 맑은 날이면 나무의 반영이 선명한 곳인데 얼음으로 반영이 보이지 않습니다 강에 물이 얼어서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고 날까봐 노란 안전표시와 줄을 놓았어요 2017.2.14 화 겨울 끝에서 봄 햇살이 환하게 살짝 내리 비추는 날에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자주 가고 싶은 곳인데 조금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 가보곤 합니다 요즘 이곳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아들과 함께 오랫만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겨울 두물머리엔 2014년 2월 15일에 다녀왔었고 2015년 7월 이곳을 왔었으니 겨울에는 3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3년전에는 날씨가 풀려서 강가에 얼음이 부분적으로 남아있고 강물에 그림자가 비추면서 분위기있는 맑은 날이었는데요, 황포돛단배가 강가에 놓여져 ..
사진 애호가들이 가끔 가는 이곳은 두물머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물의 정원이 근처 어디라는 것을 알아도 도대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알지 못해서 폰으로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가까이에 있긴 해도 걸어가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저희는 차로 가서 금방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작은 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차를 세울 수 있어서더 좋았습니다두물머리 풍경과 비슷한 느낌이지만이곳은 숲과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자전거길도 있어서날씨가 좋은 때에는 햇살 받으면서 걸으면 아주 좋겠습니다햇살이 따뜻하게 내리 비추어서이곳을 걸으면서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두물머리 보다는 덜 알려져서인지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했는데겨울이라서 나무들이 황량하지만나뭇잎들이 연초록빛을 띄는 봄여름에는푸르고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겠습니다어..
날씨가 춥고 하얀 눈이 내린 날에도경복궁에는 한복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추워서 겉옷을 걸치기도 하고오들오들 떨면서 돌아다녔습니다추위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향원정 경회루 하얀 눈이 향원정 못지를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오후에 가서 향원정의 반영이 보이지 않았네요 아침에 가야 반영을 볼 수 있는데요 향원정 후면에 조금 녹아있는 거울같은 맑은 물에 향원정 반영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설경의 향원정과 경회루를 즐길 수 있어서 눈이 온 날 잠시 작은 즐거움이 느껴졌어요 향원정은 옛날에는 고종이 있던 시절에 최초의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다고도 합니다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 커다란 은행나무가 노랗던 잎들을 다 떨어뜨리고 흰눈과 함께 서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인왕산 입니다 2017.1.20 금. 새벽에 하얀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경복궁에 눈풍경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올겨울 들어서 눈다운 눈이 내린 대한에 수북이 쌓인 눈이 온 세상을 깨끗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었어요 경복궁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풍경을 담아보았는데 겨울에 눈 내린날 경복궁에 온 것은 처음 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왔었는데 눈이 온 날에 경복궁... 담장에 하얗게 눈이 덮인 풍경 이뻤습니다 아침에는 눈꽃이 하얗게 빛났는데 오후에 고궁에 갔더니 나뭇가지 위에 눈이 햇빛에 다 녹아서 눈꽃들이 사라졌습니다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10센티 정도 쌓인 눈이 마음을 정화하는 ..
오랫만에 밤거리를 잠시 거닐었다 겨울이라 온 몸을 스치는 밤바람이 차가운데, 마음이 답답했는지 어딘가 모르게 후련하면서 시원하다 11월 중순이후부터 이 성탄 트리가... 서초역에 사랑의 교회앞에서 불빛이 하얗게 반짝반짝 현란히 빛나고 있었는데 차로 스쳐지나다니면서 보기는 했는데 어느날 밤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몇장 담아보았다 대형트리앞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트리 불빛이 색감이 변하면서 이쁘게 변해서 추운밤에 잠시 기다리면서 불빛을 구경했다 카메라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녹슬었는지, 내가 설정한 대로 잘 맞춰지지가 않았다 야경사진이라 여전히 부족하고... 그래도 담은 사진이니 올려본다
한옥 마을 내부를 다 둘러보고 나오는 문 이곳을 나오면 마을 주변의 전통놀이 체험관 ,타임캡슐광장 , 정자, 정원등이 있다 빨간 단풍이 아주 선명하게 시선이 간다 타임캡슐광장 낙엽 모아 던지기 한옥을 나오면 이렇게 단풍이 고운 빛으로 물든 남산의 정취를 듬뻑 느낄 수 있다 2016/11/13. 일 남산 한옥마을 주변의 나무들과 곱게 물든 단풍 빛깔이 빨강 주황 노랑으로 선명하게 참 이쁘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고 고와서 마음이 흐뭇하고도 가는 가을이 아쉽고... 단풍은 잠시 아주 이쁜 빛깔로 화려하게 모습을 보여주고는 낙엽을 떨구고 뒹굴며 겨울속으로 사라진다 이날 일요일이라 아들둘과 같이 와서 함께 남산한옥마을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이런 한옥마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