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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물빛 광장 서울 빛 공원 피아노 물결 63빌딩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무더운 날의 연속이었다 문래동에서 한강에 나갈 수 있는 곳은 여의도 한강이 제일 가까와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밤에 저녁을 먹고 한강으로 나갔다 집에서는 건물이 낮에 열을 받아서 더위가 가시지 않은데다가 열대야까지 계속되는 날들이어서 밤에는 가족과 또는 아이와 둘이서 한강엘 나가곤 했는데 불어오는 바람과 한강의 반짝이는 잔잔한 물결이 무더위를 식혀주었다 여의도 한강 부근에는 물빛 광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물속에서 물장난을 치면서 놀 수 있었고 피아노 물결이라 하여 흐르는 차가운 유수에 발을 담그고 쉴 수 있었다 반포 한강에는 한강물을 즐길 수 없으나 이곳은 얕은 수로와 물빛광장을 만들어 놓아서 가족들이 놀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었다 또한 유람선..
문래 근처에 사는 사람들 학생들 공무원 회사직원등등이 이곳에서 텃밭 가꾸기를 한다 아침이면 활짝 문을 열어 놓기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며 사진을 몇 장 담았다 문래동에 오래 살 것이라면 이런 텃밭에서 채소 가꾸기 하면 좋을 듯 했다 물을 줄 수 있는 수도 시설이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마루 같은 쉼터에 앉아서 수확한 열매들을 다듬고 있었다 도심에서 자신들이 가꾼 정성들인 채소를 가꾸는 즐거움도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좋을 것이다
여의못 여의도 샛강다리 나리꽃이 한창 피었을 무렵이니 좀 시간이 지난 사진입니다 바람쐬러 나갔다가 여의도에서 돌아다닐 곳을 찾다가 여의못과 샛강다리를 지나면서 사진을 담아봤는데 흐린날이라서 하늘도 맑지 않고 샛강다리를 올려다 보면서 노을이 멋있는 날 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곳은 사람이 많지 않고 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었으며 여의못 주변에는 뱀이 나오기도 하는지 뱀 조심이라는 푯말이 쓰여있었다 중년의 부부들이 운동하러 가끔씩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으며 흙길이라서 걷기에 좋았다 서울 살면서도 잘 오지 않게 되는 길을 문래동이 가까와서 여의도를 몇번 나가면서 거닐어 보았다
바닥에 유일하게 꽃한송이가 피어있어서 시선을 끌다 타임스퀘어 5층이던가.... 그곳으로 나가니 자그마한 야외 정원을 꾸며놓았는데 그중에서 원형으로 된 달팽이 모양같은 멋스러운 통로가 눈에 들어온다 뜨거운 태양아래 능소화가 몇송이 꽃피고 있었는데 원형 통로에 지지대로 올라가고 있었다 끝에 사진에는 관악산이 멀리 보인다 공간과 원근이 느껴지고,,, 그리고 미로 같은 곳을 돌아나가니 신세계랑 연결해놓았다
타임 스퀘어 정문앞에 작은 물분수가 있었는데 아이들의 시원한 물 분수 놀이터.... 아무것도 모를... 천진무구의 가장 좋은 시기이다 날씨도 뜨겁고 무더운데 아이들은 옷젖는 것도 모르고 신나게 물놀이에 빠져있다
영등포 타임 스퀘어 무척이나 거대한 쇼핑몰이다 옆에는 럭셔리 신세계 백화점이 이어져 있다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람이 아주 작게 보이고 어지럽다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에 영화관 CGV 와 교보문고 이마트 카페 음식점 쇼핑몰 등등 거의 모든 샵들이 있다 가까운 곳이라 잠시 바람쐬며... 요즘은 쇼핑몰은 거의 가지를 않고 먹거리 장보기를 주로 하는 편이다 파노라마로 옆으로 길게 담은 것이다 어찌나 규모가 큰지 아래쪽도 다 담아지지가 않는다 교보문고 이마트 들어가는 곳
일요일 아침 눈을 뜨니 아침 6시 입니다 이곳에서 안양천이 가까이 있다기에 찾아서 산책길을 나섭니다 안양천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바로 가까이에 있으니... 이 하천이 안양에서 흘러와 안양천인가봅니다 봄에 꽃피는 시기에는 안양천도 아름답고 하더니 어느새 꽃들은 많이 지고... 푸른 나무가 우거진 안양천을 만나봅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맑지 않은 느낌인데요 차로 5분~10분 정도 나갑니다 바라다 보이는 건물들은 양천구 목동쪽입니다 가운데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남쪽을 바라보면 왼쪽은 영등포구 문래동 양평동이구요 위에 보이는 곳이 문래동쪽입니다 여기도 문래동쪽입니다 길건너에는 목동이 보입니다 안양천을 끼고 오른쪽은 목동입니다 생태연못이라고 하더군요. 부들과 개망초 수레국화가 피어있었고 간간히 다른 꽃들도 피어있네요 ..
여의도 생태연못 Kbs 방송국이 왼쪽 건물 여의도 광장 여의도 공원 여의도를 가본적이 언제였던지.... 아마도 학생 시절인 20대에 가봤을것이다 여의도는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금융허브의 중심지, 여의도 광장 등이 있고 회사원들이 많이 출근하는 지역이었다 1970, 80년대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부촌으로 자리 잡았었는데... 방배 반포,압구정,도곡 대치 삼성 청담동 등으로 옮겨갔다 오랫만에 여의도 광장을 보니 여전히 자전거와 롤러스케이팅하는 아이들이 보이고 가족과 단란히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어릴적 봐오던 그렇게 드넓은 광장이 그리 넓어보이진 않는다 생태연못이 이쁘게 꾸며져 있으며 세종대왕 동상과 업적들을 볼 수 있었고 넓은 연두빛 푸른 잔디속에 하얀 토끼풀들이 잔잔히 깔려있었는데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