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시흥시
- 물왕벚꽃
- 폰으로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ㅣ
- 오블완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이순규의 시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물왕호수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예술의 전당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스마트폰으로
- 폰으로 담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시흥명품생태관광
- 티스토리챌린지
- 학교교정에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추석날 오후.성묘
- 휴일 바닷가 풍경
- 음악감상
- 폰으로 찍은 사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355)
내마음의 풍경
잠실 석촌호수 둘레길 이 태극기는 모자이크로 무궁화를 작게 접어서 만든 것입니다 얼핏 봤을때 우리나라 국기구나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크기도 무척이나 큰, 대형 태극기로서,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한장 담아왔습니다
작년엔 양재공원에 노랑 하양 보라 붓꽃을 몇송이씩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이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캐간건지... 흰꽃과 노랑붓꽃이 이것밖에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노란붓꽃은 선명히 담아지지 않는다.
양재공원에 때죽나무가 몇그루 보이는데 꽃들이 조롱조롱 많이 달렸다 나무 아래서 꽃들을 담는데 바람도 살랑 불어 흔들거리고 때죽나무꽃들 잘 찍히지 않았다 하얀꽃 아이보리빛 나기도 하고... 아래로 고개를 숙였는데... 선명하게 잘 담으려 해도 이렇게 담아진다 그런데 이꽃 이름이 때죽나무 맞는지 궁금하다
앞산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키가 거의 10미터쯤 되어 보인다 사진으로 담아봐도 너무나 키가 커서 자세히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아쉬웠는데 과천 대공원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키가 작아서 쉽게 담을 수 있었다 햇빛이 잘 비추는 곳에서는 하얗게 예쁘게 나왔는데 그늘진 곳은 아이보리빛으로... 아카시아 향기는 바람 타고 훨훨 날라갔나? 흠흠흠,,, 아카시아 꽃향기 어디로 갔지
왜가리 한마리가 과천 호수에서 앉아 있다 한참을 앉아 있다가 물고기를 먹이로 잡으려고 점프 너무나도 순식간이라서 먹이 잡는 것은 담지 못했고 왜가리는 다시 물밖으로 나왔다 셔터 소리를 알아차렸는지 급히 자리를 옮긴다^^ 잠시 동안 모델이 되어준 왜가리 잘 가 2015.5.20 과천 대공원 의왕 청계호수
과천 대공원 서울랜드 주변 호수가에 피어있었는데 나무가 키기 크기도 하고 높아서 가까이 크게 잡을 수가 없었네요 망원으로 당겨서 담은 것인데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조금 더 크게 아웃포커스 하면 좋았을것을요 연보랏빛 아카시아 닮은 꽃이 향기가 바람에 날려 상큼함을 선물로 줍니다 연보랏빛 5월의 아카시아 닮은 꽃... 흰색과 연보라가 적당히 예쁘게 균형을 이루면서 포도송이 같은 꽃송이들이 주렁주렁 달려 바람에 꽃향기를 보내주고 있었어요
경복궁 야간 개방 시기는 2015년 5월2일부터 5월 14일 까지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9시 이후에는 입장을 할 수 없다 아들이 인터넷으로 어렵게 표를 구해서 둘이서 개방 첫날인 5월2일에 다녀왔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의 야간 개방을 하는데 인터넷으로만 표를 구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른들은 현장에서 직접 표를 살 수도 있고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합니다 1인당 두장만 살 수 있으며...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야밤에 궁궐 나들이... 이 행사가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 젊은 시절엔 궁궐의 야간 나들이를 엄두도 못했는데 대부분 젋은 남녀들이 짝을 이루어 둘씩 둘씩 왔고 어두컴컴한 밤에 조명등이 켜진 궁궐안을 돌아다니는 그 기분도 색다르고 재미있다 단지 개방하는 공간이 넓지 않아서 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