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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비비추가 빼곡히 요즘 만발하더군요. 해당화열매 비누풀참골무꽃애기원추리 유카 메꽃에 긴꼬리제비나비가 꿀을 ... 자귀나무꽃 홑왕원추리 나리꽃
호젓한 길을 걸었습니다날씨는 무더워져서 길 양쪽에 키 큰 아카시아나무가 초록으로 서 있어그늘을 드리워주어 바람이 살랑 불어와 시원하고 상쾌합니다사람들은 둘이서 셋이서 걸어가곤 하는데풍경은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 조용한 길입니다모새달다리-갯골생태공원에서 수로를 건널 수 있는 다리.모새달은 볏과식물 이름이랍니다 초록은 짙어져가고 점점 푸르름으로 갯골을 뒤덮습니다 소나무들이 쭉쭉 뻗으면서 푸름을 보여줍니다 해당화 열매가 주황빛으로 익어가고 만조라 바닷물이 들어와 있습니다 왜가리 한 마리가 외롭게 앉아있다 양쪽에 서 있는 키 큰 아카시아나무지금은 하얀꽃이 모두 떨어지고 초록잎들이 무성하고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합니다겨울에는 이 곳에 흰뺨검둥오리들이 가득 찬다 가운데에 오리 두마리가 물에서 놀고 있고 왼쪽에..
채송화는 어릴 적 우리집에 꽃밭에서 키작은 모습으로해맑게 빨강 노랑 분홍으로 곱게 피었던 생각이 납니다"아빠 하고 나 하고 만든 꽃밭에,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 입니다."동요가 생각나는 채송화.화단 맨 앞줄에 아주 작은 채송화가 생기있게 피었는데 채송화가 얼마나 예쁘던지,눈길이 자꾸 갔었던 동심의 추억이 떠오릅니다여기는 많이 피지 않아 다소 아쉬운데 담아왔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단비가 내려 더위를 식혀주고 공기도 맑아져서 좋았는데,밤 사이 새벽녁에 비가 더 내렸나봅니다아침운동하러 나갔더니 장미꽃에 빗방울이 영롱히 맺혀 아름답기도 하고 수정구슬처럼 빛났습니다.요즘 무더워서 장미꽃잎은 메마르면서 시들고 있는데 내린 비에 생기가 돌았고요보통 운동하러 나갈 때는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으니 다소 아쉬웠네요. 24.6.23.일title="Ernesto Cortazar의 Serenity (평온) 중 8곡
아들이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에 답글 형식으로 쓴 글로써, 세상을 살아나가는 청춘을 보내고 있는 세상의 딸아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김용택님의 편지글이다 부모라면 한번 읽어봐야 할 도서이고 잔잔한 부성애가 가득한 사랑이 넘치는 수필집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거의 10년의 글 가운데 50 여통을 뽑아서 멀리 호주에서 돈 벌고 공부하는 아들, 그리움과 아들 사랑의 애틋함 염려와 사랑을 보낸다 스포츠마케팅을 공부하려고 골프연습을 하면서 산속 골프장을 돌아다니다가 자연을 알게 되고 자연속에서 신비를 배우게 되기도 하구요 미국, 독일등으로 유학을 갔는데 공부가 어려워 중간에 그만두고 호주에서 요리사로 틈틈이 일하면서 공부를 다시 하게 되고 학위를 마치고 결혼하게 되는 나이까지' 청춘을 보내는 일상 이야기 ,..
도요새 한 마리가 바닷가 썰물로 물이 빠진 갯벌에서 종종 걸음으로 먹이를 찾는 듯, 멀리서...백로,,, 좀 더 크고 선명하게 담고 싶은데 멀리 떨어져 있고 망원으로 담은 것이 아니라 작게 잡힌다썰물로 물이 나간 바닷가에 갯벌이 무늬를 이룬 것처럼 보이는 것이 보기 좋으네요. 날씨도 흐려서 운치있어 보입니다백로 두 마리가 자유롭게 비상을 하며... title="Gheorghe Zamfir - Pluie D&Ete 여름비
바닷가에 썰물이라 물이 거의 빠졌는데 저어새 한 마리 분주하게 부리로 저어가면서 먹이를 찾고 돌아다닌다 저어새를 보기 위해 근접해서 다가가도 알아차리지 않고 그저 부리로 휘젓고 있다 저어새는 볼 때마다 늘 부리로 얕은 물가를 휘휘 저어가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드니, 저어새 답다
모처럼 오랫만에 비 예보가 있는 날, 아침 일찍 산책길에서.빗방울이 땀방울처럼 꽃잎에 맺혀 시원하고도 신선합니다가물어서 꽃들이 지친 모습이었는데 장마비라는데 아주 많이 내리지 않고 적당히 온 듯 하다이른아침에는 비가 많이 내리기전이라 우산을 펴고 걸었는데,그동안 가물었던 날씨에 단비가 내리니 한층 싱그럽게 더위를 식히고 방울방울 물방울이 보기 좋았네요집에 돌아오니, 세차게 비가 한바탕 쏟아지니 일찍 걷고 오길 잘 했네요비비추메꽃은 비 내리지 않은 날에 담았어요.겹접시꽃와인컵쥐손이와인컵을 닮았다해서 지어진 이름빗방울이 맺히지 않은 꽃들은 요즘 담긴 했는데 비 내리는 날 담은 것이 아니에요케노시스 (풍차꽃).미국 야생화 인디안천인국 키작은 해바라기갯패랭이수국사철나무꽃24.6.22.비 내리는 날 아침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