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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요즘은 한가한 시간에는 책을 주로 보면서 지내고 있는데 한번 책을 잡으면 주로 100 페이지에서 200 페이지를 읽는다 한 권의 책을 두 번에 나눠서 읽는데 이틀에 다 읽기도 하고 반은 읽고 반은 며칠 후에 마저 읽곤 합니다. 그리고는 책을 덮으면서 작가의 삶과 글의 내용을 기억해 보면서 중요한 포인트를 제 머릿속에 가치와 여운을 생각으로 되짚어보곤 합니다 저자 김선희. 다른책들과는 달리 종교적인 소재의 글들 하나님, 이스라엘 유대인의 삶. 융의 심리학 등등을 책의 말미에 적었다 책 서두에는 대학생 신학 수업의 첫 강의를 열심히 준비하여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받으면서 가르침을 주는 교수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20살 성년이 되자 바로 직업교육을 시작하고 돈을 벌어 삶을 홀로 살아가게 자녀교..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포세이돈의 선물, 조영자 1999년인터콘티넨탈 호텔 정문앞에 조형물 장식된 꽃들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보였습니다Dinner 부페 호텔 부페의 음식은 맛난 것들회, 랍스터,킹크랩, 대게 , 한우구이, 갈비 등등 시각적 미각적으로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연주 타임.다른 사람들 얼굴을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봉은사
요즘 토마토가 풍성한 시기라서 토마토를 사다가 몇개씩 잘라 식탁에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서 먹어야 흡수율이 좋고 라이코펜이 풍부해 암 예방과 비타민 C와 칼륨이 많아 강력한 항산화제로 몸에 좋다 입맛 없을 때 집에 있는 재료를 모아 내가 맛난 음식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만들어 본 음식입니다 시각적인 효과보다 맛이 더 좋고 만들기 쉽다흑토마토를 5개 반으로 썰어서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리고 맛살을 손으로 6센티 정도로 가르고 치즈를 손으로 뜯어서 자르고 흰소세지를 어슷썰기로 썰어 올리며 왕새우를 살짝 끓는물에 데쳐서 껍질을 까서 재료 위에 올려놓고 간장에 물을 희석시켜 후추를 넣고 매실액을 섞어 재료 위에 소스로 얻는다
깊고푸른 바다에 연이어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참으로 아름다운 송지호 해변.파도 물결 사진도 자주 담아야 실감나게 담는데요. 하얀파도를 바라보면서 잠시 시선이 파도속에 빠집니다푸른바다가 장관이고 흰모래가 결이 미세하며 깨끗하고 청정바다 동해의 아름다움은 끊임없이 이어지네요.철썩 철썩...앞에 보이는 섬은 죽도 연이어 밀려오는 하얀파도 표현쏴아아. 철썩 Nomura Sojiro 숲의 댄스
비비추가 빼곡히 요즘 만발하더군요. 해당화열매 비누풀참골무꽃애기원추리 유카 메꽃에 긴꼬리제비나비가 꿀을 ... 자귀나무꽃 홑왕원추리 나리꽃
호젓한 길을 걸었습니다날씨는 무더워져서 길 양쪽에 키 큰 아카시아나무가 초록으로 서 있어그늘을 드리워주어 바람이 살랑 불어와 시원하고 상쾌합니다사람들은 둘이서 셋이서 걸어가곤 하는데풍경은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 조용한 길입니다모새달다리-갯골생태공원에서 수로를 건널 수 있는 다리.모새달은 볏과식물 이름이랍니다 초록은 짙어져가고 점점 푸르름으로 갯골을 뒤덮습니다 소나무들이 쭉쭉 뻗으면서 푸름을 보여줍니다 해당화 열매가 주황빛으로 익어가고 만조라 바닷물이 들어와 있습니다 왜가리 한 마리가 외롭게 앉아있다 양쪽에 서 있는 키 큰 아카시아나무지금은 하얀꽃이 모두 떨어지고 초록잎들이 무성하고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합니다겨울에는 이 곳에 흰뺨검둥오리들이 가득 찬다 가운데에 오리 두마리가 물에서 놀고 있고 왼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