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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해넘이 풍경은 비슷한 풍경인데 늘 똑같지는 않고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날은 썰물로 바닷물이 조금 남고 가장자리엔 갯벌이 드러나 있다썰물로 물이 빠져 바닷물이 조금밖에 흐르지 않는다 배곧 생명공원에서 한울공원으로 건너는 육교. 위에는 망원경이 놓여 있어 사람들이 망원경으로 바다 구경을 한다 배곧바닷가 24.6.16
김이경 작가님의 수필집 숨비소리. 어릴적 시골에서 초등시절 1학년때 친했던 친구와 도시로 이사가면서 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진 아쉬운 이별이야기를 시작으로 후에 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다시 친구를 그리며 기대하고 만나는데 그 친구는 간절한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알아보지 못하고 누군지 모른다고 해서 친구를 통해 one side love의 허탈함과 실망을 이야기한다. 여러가지 주제로 살아가면서 인상깊었던 소재들로 다양하게 글이 전개되는데... 배경이나 상황이 다르긴 해도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나 역시 동심어린 추억과 그리움이 오버랩 되는 듯 했다 책 제목이 숨비소리라서 ... 제주와 관련이 있나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고 인생 살아가면서 숨비소리처럼 크게 숨 쉬는 해녀들처럼 바쁘게 살아온 세월을 빗대어서 호흡..
날씨가 무더워져서낮에는 운동하기 무척 더워서 아침 저녁으로 걷는데,이 곳은 호젓하고 자유스런 들판을 느낄 수 있는 습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신기한 곳이다. 내 생에 어느 때라도 이런 습지가 너울거리는 곳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도심에서 살아서더 독특하게 와 닿는 곳이다이런 곳을 만나기도 쉽지 않아 한가로울 때면 즐겨찾는 곳이다흙을 밟을 수 있고 사방이 연초록으로 뒤덮여 있으며 아카시아 초록빛 오솔길도 있고 사방이 푸르름으로 가득한다지금은 하얀개망초가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갯골이 뒷길에서 만난 개망초가 하얗게 피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 이렇게 많이 피었는지 처음 보았네요갈빛풀들이 초록습지와 반반이더니 어느새 거의 연초록빛으로 습지를 뒤덮었다. 푸르름이 넘실거린다 칠면초가 이런 빛감을 보여준..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눈을 좋게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요즘 블루베리가 풍성하게 나오고 있어서 포도가 나오기전 보라색 블루베리를 먹으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가끔씩 가는 차 타고 가야 하는 과일가게가 있는데 주로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끔 아파트 장 서는 곳에서도 야채를 사곤 한데 이따금씩 가는 과일 가게에 갔다가 흑토마토 한 상자와 블루베리 두통 수박 한 통, 참외 만원에 9개를 주어서 사왔다 당분간은 풍성한 과일을 먹을 수 있겠다 수박은 꼭지가 싱싱하고 크기도 제법 커서 잘 샀다고 생각한다 24.6.18.
부채꼴 모양의 분홍꽃이 눈에 띄는 자귀나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산에 가면 자귀나무가 요즈음 피었던 생각이 납니다. 자귀나무( Persian silk tree 또는 pink silk tree)는 콩목 콩과의 식물이다. 원산지는 남동아시아의 이란과 중국, 한국에 이른다. 두 잎을 맞대고 밤을 보내는 특징 때문에 합환목, 합혼수, 야합수, 유정수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꽃말은 사랑. 출처 ㅡ위키백과24.6.18.갯골생태공원